2013.10.27(일) 5촌 조카 장일호, 김아사 결혼 대단한 학벌을 가진 5촌 조카와 러시아 챠이코프스키 음악학교에서 수학한 피아니스트가 결혼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김아사 라는 피아니스트가 있었다.. 피아노 잘 치는가 보다 ...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 결혼식에 가느리고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천주고 신자인 양가의 성당에서의 .. 집안 이야기 2013.10.29
둘째의 어이없는 사고 둘째가 전화하기를 .... 어제 집에서 일어나다가 발로 책상 다리를 걷어찼는데... 오늘 보니 발이 붓고 아파서 병원에 갔니 골절이 의심되고, 적어도 금이 갔을 지도 모르니 ... 당분간 깁스해야 한다고 .. 헐 ........ 이 더위에 ............. 젠장맞을 ................ 집안 이야기 2013.07.30
아버지의 놀이터 얼마 전, 경미한(?) 자동차 사고를 당한 아버지가 부탁한, 놀이터 일거리인 콩모종을 솎아내고 잡초를 베어내고 이곳 저곳 풀과 잡목을 베어내고 정리하고 정돈해 두고 왔다... 이 일을 하면서 내가 느낀 바는 아버지가 이 놀이터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리 정돈이 전혀 되지 .. 집안 이야기 2013.06.08
부모님에 대한 상념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20여년 전 쯤, 국민건강관리공단인가 ? 에서 운영하는 단체에 체력 테스트를 받으러 간 적이 있었다. 당시 열심히 무산소, 유산소 ... 하면서 공부하고 정보를 찾고 해서는 프로그램을 짜서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에 정진하고 있는 시기였는데 난 그 결.. 집안 이야기 2013.06.06
2013. 6. 2 (일) 아버지의 교통사고 토욜에 아버지가 연산동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앞 차에 막혀서 진행이 안되는 상황에서 옆과 뒤에서 다른 차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자니 답답했던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버지가 문을 열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조수석 쪽에 바짝 다가와 있던 차를 그 뒷 차가 받아버렸고 그 충격으로 .. 집안 이야기 2013.06.04
2013. 5. 25 (토) 할아버지 산소 아버지의 일을 도운 후에 할아버지 산소에 갔다. 난 할아버지의 얼굴을 모른다.. 아버지가 막내이고 할아버지는 아주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당초 산소는 울산 남구 용연동의 어느 산 속이었는데 유공의 원유저장탱크 부지에 들어가면서 출입이 어렵고 불편해서 이리로 옮겼다. 양산.. 집안 이야기 2013.05.26
카네이션 둘째의 여친, # # 이가 카네이션을 보냈다. 비록 사이버 카네이션이지만 ... 고마운 일이다.... 둘째와 # # 이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집안 이야기 2013.05.09
수진이가 보낸 메신져 .. --------------------------------------------------------------------- 2013. 5. 6 (월) 아버님~ ㅎㅎ 안녕하세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ㅎ 어제 집에 가서 문자하나 드린다는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렇게 오늘 쪽지를 보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좋으네요~ 마음까지 가벼워 지는것 같네요. 어제.. 집안 이야기 2013.05.06
2013. 5. 5 (일) 첫째가 ㅅ ㅈ 을 소개해 주다 --------------------------------------------------------------- 첫째가 최근 만나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어린 영혼을 소개해 주었다 ... 대강 전해들은 이야기가 기억이 났다. 이 어린 영혼도 마음 속에 상처가 많겠다 ... 싶다. 스스로 치유하기는 너무도 어려운 것이 그런 종류의 상처이건만 ... 얼마.. 집안 이야기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