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생존방법 136

재난을 대하는 마음과 행동 수칙

책을 대하는 마음가짐 재난에 대비하자는 슬로건과 방법을 적은 책들은 많다. 영국 SAS 교관이란 양반이 적은 책... 미국 항공구조대 교관... 맨발로 사는 머리 땋은 영감님이 적은 책 ... 전설처럼 여겨지는 촬스 이네스 테일러의 책 ... 여러가지가 있지만 , 그 책들 중에서 정말 써먹을 부분은 1/10 도 되지 않더라. 책을 쓰려면 .... 엄청난 분량의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다. 책의 페이지가 100 이라면, 10배 내지 50배의 정보와 지식을 접한 후에야 글로 적은 100 이 나온다. 글로 적지 못 할 부분도 있고 ...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그 마져도 다 적은 것이 아님에도 그러하다. 수 많은 정보를 접하면 , 분류를 하게 된다. 알고 있는 것과 매치되는 것.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종말 상황에서의 법칙

------------------------------------------ 어느 선지자의 글을 퍼왔습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을 예상한 내용이라 극단적인 항목도 있지만,, 미리 알고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음. ------------------------------------------ Laws of TEOTWAWKI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우리가 인지하는 세계의 종말 1. 식량과 물은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충분한 것이 아니다. 2. 별도의 셀터가 없는 사람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길바닥에서 자야한다. 3. 식량을 준비하지 않은 자들은, 식량을 준비한 사람 모두가 무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4. 굶주리고 헐벗은 자들은 건질게 없어서 아무도 건들지 않으니 그..

생존과 실용성

서바이벌, 프레퍼레이션 ? 전부 살아남기 위한 정신적, 물리적 행동들이다. 그러려면 잡다한 쓸데없는 언행은 뒤로 미루고 반드시 필요하고 요긴한 일만 하는 것이 맞다. 그게 에너지를 아끼고 물자를 아끼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걸 간단히 뭐라고 불러야 할까 ? 그걸 실용성 이라고 부름에 별 이의는 없을 것이다. 실용성은 뭘까 ? 무조건 돈 아끼고 물자 아끼는 것만 실용성일까 ? 물론 아끼고 나누고 고쳐 쓰는 것도 실용성이 맞다. 하지만 ,,, 그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며, 어떤 행동 지침에 따라 그래야 할까 ? 그리고 무엇에 근거하여 방향과 지침을 세워야 할까 ? 그건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각 자가 전부 다르다. 성격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고, 식성이 다르고, 재미를 느끼는 분..

프레퍼 종족임을 들키지 마라

그들이 눈치챘다.... 어쩌면 그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귀하가 프레퍼인 것을 알아챘을 것이다. 또는 네가 각종 재난대비품을 집으로 들여놓는 것을 보았을 수도 있다. 아니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중 하나가 무심코 프레퍼의 흔적을 남겼을 수도 있다. 만약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결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네가 프레퍼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 당신이 프레퍼인 것을 그들이 알아챘다 하더라도, 평상시에는 일상생활에 당장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보면, 프레핑을 하는 너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 그렇게 말하는 자들에 대한 대응법 some comebacks ) 아주 무식하고 못된 놈들과 가끔 마주치게 될 수가 있는데..바로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재난이 발생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너의..

경제붕괴 대비 , 현실적 대비책 / 읽고 가세요

경제위기(또는 붕괴) 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 이미 다가온 경기침체의 먹구름 속에서, 나와 내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좀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준비방안은 ? ​ ​ ​ 경제위기 (붕괴)가 닥칠 것으로 확신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될지에 대해 답을 구하려 애쓰는데,​ 여러 외국자료와 메그의 생각을 버무려서 정리해본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 가장 우선적인 12 가지 팁. ​ ​ 1. 비상금 (현금) 준비 - 지금같은 저금리 기조에서는 은행 예금은, 이자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대금결제를 편리하게 하는 기능 정도일 뿐이다. ​ 그러나 비상시 현금인출기나 은행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도 대비하여, 예금..

경제불황에 대비한 13가지

"그런 경고를 수없이 들었는데 왜 아직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가 ? 좋은 질문이다. 그러나 경제붕괴에 대한 우려는,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하는 기우와는 결이 다르다. “2008 년 증시 충격 사태 때, 모든 사람들이 곧 경제가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서서히 회복된 듯이 보이고 근년에는 되레 주가가 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주식시장의 시스템적인 위험이 근본적으로 교정되거나 제거된 것이 아니다. ​ 돈을 무한정 찍어서 위기를 벗어났는데, 그 이후 오히려 버블을 한없이 키워서 폭발력을 더욱 무섭게 키우고 있다. 버블은 영원히 커질 수 없으며 결국 언젠가는 터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대공황 직전처럼, 국가와 개인들은 너무 많은 빚을 안고 있으며 부는 충분하지 ..

재앙이 닥쳤을 때, 물물교환 가능한 품목들

​ 1.식량 - 건조쌀밥, SF-13. 쌀, 각종 장기보존 곡물(밀,콩,보리....) ​ 각종 통조림(고기,생선, 기타) , 건조식품, 꿀 ,비타민 ​ 2.물 - 정수알약, 활성탄, 생존빨대, 명반​ ,표백제(락스) ​ 3. 구급약품 -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파스,밴드, 연고, 가아제, 소독제, 지사제, 항히스타민 .... 감기약,바세린 ( * 송진연고) ​ 4. 술 - 각종 술, 누룩, ​ 5. 기호식품 - 담배,커피,홍차,사탕,껌... ​ 6. 불- 라이터, 성냥, 렌즈 ​ 7. 에너지 - 연료 (알콜,부탄,프로판가스...) 종이장작, 땔감, 숯, 송진 ​ 8. 조명 - 리퀴드캔들, 양초, 티라이트, 후레쉬, 랜턴, 야광봉 ​ 9. 요리 - 설탕, 식용유, 양념과 향신료, 소금, 후추, 된장, ..

재난이 닥치면 귀해지는 생필품 25가지

---------------------------------------------------------------- 이런 품목들은 아주 소개도 많고 다양하고 .... 사람 마다 좀 다르기도 하다. 6개월 정도의 재난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 이 짓도 1년이 넘어가면 꽝이다.. ----------------------------------- 재난이 발생을 대비해서 어떤 것들을 비축해두어야 할까를 생각해보면, 대부분 식량이나 물 등의 주요 품목에만 집중한 나머지, 일상적인 사소한 품목을 간과하고는 한다.​ ​ 그러나 화장지, 치약,칫솔,비닐봉투 등과 같이 매일 사용하는 품목이 없다고 상상해보라. 얼마나 불편할 것인가 ? 지금은 아주 값싸게 구할 수 있지만, 재난발생시에는 아주 귀중한 품목이 될 것이다. ​..

재난 상황에서 대가리 숫자가 중요한 이유

많은 프레퍼들이, 그들의 대비모임에 잘 모르는 이웃사람을 편입시켜 대화하고 함께 준비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만, 상황이 아주 나빠졌을 때를 생각해보면, 친구를 사귀고 함께 계획을 짜는 것이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 물론 대비상황을 외부인에게는 비밀로 해야겠지만, 재난발생시 오직 극소수의 가족간의 힘만으로 모든 상황을 대처할 수는 없다. ​ 재난대비 계획에 이웃, 심지어는 가족마저도 동참시키기 힘들기에, 대화가 통하는 믿을만한 사람을 동료로 삼을 수 있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홀로 또는 몇사람의 가족이 모든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하고 약탈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는 힘들 것이다. ​ 즉, 그룹을 지어야 생존의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이다. ​ 커뮤니티를 구성하지 않고 홀로..

집에서 버티느냐 대피하느냐 ....

인류는 수천년동안 대피와 피난, 이주를 해오면서 생존하고 번영해왔다. 역사는 전쟁,역병,자연재해로 인해 고향땅과 기존 문명을 포기하고 떠났던 수많은 얘기들로 채워져 있다. 오늘날 거대한 자연재해 또는 인간이 야기한 재앙을 피해 정든 집을 떠나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해도 이는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니다.... 지금도 전 대륙을 위기에 몰아넣을 정도로 큰 화재가 계속됐던 호주나,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먹거리가 없어져버린 지역이나, 공산독재자의 철권정치를 피해 살던 곳에서 빠져나와 대피해야 할 상황들은 얼마든지 발생하고 있다. ( 쯔나미, 지진,화산폭발, 농토와 농작물의 피폐로 인한 대기근, 대한발, 대홍수 대화재, 가스폭발, 태풍 , 전쟁, 폭동, 무정부상태, 계엄... ) ​ 아마도 대피책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