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505

하루 950명 감염 / 모든 노력 허사로....

우한폐렴 3차 대유행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950명까지 발생하면서 지난 11개월간 진행해온 모든 노력은 사실상 허사가 되고 말았다. 특히 거리두기 단계 조정만으로 상황을 통제하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지적이 많다. 전문가들은 최악 상황인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서둘러 격상하는 것 뿐 아니라 지자체별 전수검사 등 초강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한폐렴 사망자 수

12월11일까지 연령별 사망자수 0살부터 9살..................0명 10살부터 19살..............0명 20살부터 29살..............0명 30살부터 39살..............2명 40살부터 49살..............5명 50살부터 최고령.......557명 젊은 사람들은 확실히 걸려도 잘 안죽는다. 그래서 그런가 ? 술집이고 어디고 젊은이들은 넘쳐나니.... 늙은 놈들, 조심해라.. 너거들은 죽을 확율이 아주 높다.

시도별 우한폐렴 발생 현황 / 2020.12.12. 현재

서울 & 경기도가 문제 .......... 하루 600명 이상 늘어나니 어느 병원에 데려다 눕히나 ? 집에서 켁켁거리다가 죽어도 하소연 할 곳도 없어. 다 들 조심하세요 .. 걸렸다가 나아도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고 ... 당장 직장 날아갑니다 ... 이웃 눈치도 ... 망할 놈 됩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 어떻게 살아갈래요 ? 먹고 사는 일 아니면 사람 만나지 마세요 .....

다이어트는 몸을 걸레로 만든다.

몸이 걸레짝이 됐다 말해도 이들의 경고는 왜 충분치 못할까. 지난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81회에서는 데뷔 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추억하는 마마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이어트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이들은 굶는 다이어트부터 시작해 장 청소 약, 식욕억제제 등 약에도 의존한 경험을 전했다. 솔라, 휘인 모두 빈속에 약을 복용했다가 쓰러진 적도 있었다. 이들의 다이어트는 전보다 사정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11월 22일 단체로 한의원을 방문한 마마무는 힘든 연습과 극한의 다이어트를 함께하며 부글부글 끓는 장, 변비 등 겪고 있는 각종 건강 문제를 토로했다. 다이어트로 인해 몸살을 앓는 건 패션계 역시 마찬가지였다. 1 2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