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505

책상 & 의자의 적당한 높이 / 퍼 옴

안녕하세요? 의자쟁이입니다. 오늘은 책상과 의자의 높이에 관한 글을 올려드립니다.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식탁과 의자의 높이. 컴퓨터 책상과 의자의 높이. 공부용 책상과 의자의 높이. 혹은 피아노를 치더라도, 피아노 건반까지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 그리고, 나의 신장. ​ 가끔 의자에 앉았을 때 불편함이 밀려오는데, 높이의 문제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가 아프거나, 목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목이 아프기도 하고요... [어느날 식당에 갔는데요. 테이블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가 맞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의자의 높이를 조금 더 올리시거나, 식탁을 조금 낮추세요. 라고 말했던 적도 있어요. 나중에 나올 때 직업병인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 내가 앉고..

췌장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중요한 의학정보, 췌장을 살리는 기술 ​ 우리의 장기 중 가장 구석에 있고, 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 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 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 우리가 평소에 소홀히 했던 식습관에 대하여 사랑하는 분들에게 전해드리니 꼭 실천하기를 기대합니다. ​ ​ part 1. 췌장, 너 누구니? ​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은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 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백신에 대한 어느 학자의 양심선언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양심선언 ​ ㅡ백신으로 집단면역이나 코로나 예방 불가능 ​ 2021.01.16. ​ ​ 이교수는 건강정보 잡지 '건강과 생명' 1월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관련된 불편한 진실'이란 글에서 그런 주장으로 백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경종을 울렸다. ​ 15일 이 교수를 직접 만났다. '불편한 진실'을 말한 대가로 비난이 적지 않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학자적 양심은 포기할 수 없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 ​ ​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나 ​ "이론적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백신이라고 하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백신 가지고 안 된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 바이러스가 혈액을 타..

넘어지지 마세요 !!

? 넘어지면 안됩니다 ​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 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만성질환 관리 잘해도 낙상 당하면 도루묵! 노인 낙상은 이제 개인 삶의 질을 떠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 ? 우리나라에서 한 해 낙상으로 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83만 여명이다. ​ 교통사고에 이어 노인 사고 사망 원인 2위이고 전체 사망원인으로는 암에 이어 5위다. ​ 최근 열린 낙상예방 심포지엄에서 강성웅 대한노인재활의학회회장(강남세브란스 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암·혈압·당뇨병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한 번 넘어져 입원하면 멀쩡하던 노인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만성질환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낙상은 특히 날씨가 추운 11월과 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