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505

공황장애

혹시 공황장애 경험해 보신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공황장애인지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글 올리는 거니 양해부탁드리며 저랑 비슷하게라도 경험해 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최근 몇일전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느낍니다..갑갑한 마음에 자주 이상한 소리까지 내기도 하구요 나이 들어 죽는게 당연한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그전에 다른 이유로 죽을수도 있지만 죽음을 피할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죽는것도 두렵지만 특히나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도 언젠가는 모두 죽고 평생을 함께 할수 없다는 생각, 이 세상에서 다 같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데 참고 있네요..오늘 휴가빼고 집에 왔는데 애들 얼굴보니 눈물이..ㅠ_ㅠ 차라리 로보..

수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여름에는 수분이 부족하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이다. 평소 몸에 있는 수분 중에 1.5%를 잃으면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 봐야 목이나 마르겠지, 생각할 일은 아니다.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면 탈수를 의심해야 할까? 미국 ‘헬스닷컴’이 갈증 외에 탈수의 신호가 되는 5가지 증상을 정리했다. ◆ 구취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 “수분이 부족하면 침도 부족해진다.” 치과 의사 마샬 영 박사의 설명이다. 침은 원래 항균 작용을 한다. 그런데 침 분비가 줄고 입이 마르면? 박테리아가 활개를 치게 되고 그 결과, 구취가 심해지는 것이다. ◆ 허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허기를 느끼게 된다. 특히 탄수화물이 당긴다. 운동 후에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다..

코로나는 없어지지 않는다.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된 환자라고 하더라도 변종 바이러스에 무력해질 수 있어 향후 백신 개발 등에 우려를 불러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충칭(重慶)의과대학의 황아일룽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베이징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신파디(新發地) 시장에서 시작돼 집단감염을 불러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武漢)에서 확산한 초기 바이러스와 다른 'D614G'라고 불리는 변종 바이러스라는 점에 주목했다. D614G 바이러스는 지난 2월 초부터 유럽에서 확산한 변종 바이러스로, 5월에는 세계에서 ..

온열질환 사례들 / 딱 한 번만 읽으시기를..

일사병 / 더위에 지쳤으나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 쉬거나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회복됨 열사병 / 열기 때문에 뇌가 타격을 받아 체온조절 기능을 상실한 상태 체온이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서 내부장기 손상 초래... 사망율 50% 내외로 치명적임 읽어보시면 , 어떤 환경에서 일사 또는 열사병이 발생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누구라도 자칫하면 걸릴 수 있는 병이고, 열사병 상태로 가면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다 들 조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