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505

지금 걸리면 병원에 드러누울 침대가 없어.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이제 본격적으로 그 성적표가 나오는 때입니다. 제발 오늘, 내일, 주말은 안전하게 되도록 집에 머물러 주시고…] 지난 2주간 사망한 16명은 모두 60대 이상입니다. 확진 뒤 사망에 이르는 시간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확인된 사망자 5명 중 1명은 확진된 날, 1명은 확진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조용히 감염됐다가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는 겁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현재 위·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규모라든지 확진자 발생 후 대개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사망자의 규모가 늘어나는 분석 결과를 근거로 볼 때 계속 (사망자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 수는 오늘 기준 64명, 열흘여 만에 일곱..

3차 의료기관 문 닫겠다.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 등등의 대학병원이 극히 일부 의료만 유지하고 외래진료를 비롯한 일반진료는 못 한다고 한다... 교수고 나발이고 사직서 내고 그만둔다는 것 ... 이 난리를 치게 만든 보건복지부는 도대체 어떤 놈이 장관이지 ? 박능후네 ? 말 함부러 하기로 유명한 바보아니었나 ? 의사 없는 사회 .... 그 다음엔 뭐가 없어질까 ? 그 다음엔 또 뭐가 없어지지 ? 그냥 쿠바나 베네수엘라가 되는거네 ?? ..... 돈 쫌 있고 똑똑한 놈들은 모조리 외국으로 이민가고 도망치고 ... 거지새끼들만 남아서 좌파정부가 던져주는 빵쪼가리 물어뜯으면 살 날도 오래지 않겠네... 내가 그랬지 .... 여기서 살지 말고 나가서 살 궁리를 하라고 ...

이제 우한폐렴 걸리면 병원에 침대도 없음

- - - - 카톡으로 받은 내용을 전달합니다 - - - - 코로나19 믿을 것은 내 자신 뿐이다. 미래는 예측을 통해 준비할 수 있다. 나는 의사다. 이번에는 좀 다르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믿을 것은 내 자신 밖에 없다. 그간 여기에 제 경력이 밝혀지는 것이 별로 좋을 것도 없다는 생각에 조용히 주민 1인으로만 지냈습니다만..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의사입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소시오패스의 특징

소시오패스의 특징 1.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자기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3. 약속을 깨는 일이 빈번하다. 4. 말,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5. 친구나 동료 사이에 이간질로 갈등을 일으킨다. 6.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7. 자기 잘못이 들통날 결우 동정심에 호소한다. 8. 매사에 냉정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9. 연애경험이 많은데 비해 기간이 짧다. 10. 범죄적인 재능을 타고 났거나 어린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었다. 소시오패스 :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 소시오 패스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8월 어떻게 보내느냐가 우한폐렴 감염을 결정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731182011085 방역 당국이 본격 휴가 및 방학 시즌인 8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올 가을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유행의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8월을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중됐던 심신의 고단함을 재충전하고 휴식하는 시기로 활용해야 하겠지만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위험 시기라는 점을 인식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8월은 가을철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결정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다시 두자릿수로 늘었다. 특히 강원도 홍천 캠핑모임 관련 김포 거주 가족 3명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