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준영이. ---------------------------------------------------------------------- 들리는 소문에 고등학교 , 대학교 후배인 준영이가 거의 알콜중독인 것 같다 ... 이 착해 빠지고 마음 약하고 순한 놈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 짐작하건데 ... 아버지와의 갈등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 그야말로 머리.. 사는 이야기 2010.12.15
업무분장 ------------------------------------------------------------------ 업무분장은 항상 불만이 없는 놈이 없는 때가 없다 ... ------------------------------------------------------------------- 사는 이야기 2010.08.04
기억 ... 전화 --------------------------------------------------------------- 전화벨이 울린다. 당연히 전화를 받는다. 터져 나오는 목소리 . 내가 이 더위에 애 업고 이게 뭐냐 ? 당신은 시원한 사무실에 있으니 이 고생 하는 걸 모르지 ? 아침에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달라고 말 한 기억이 난다. 그걸 이야기 하고 있나보다. 내가 .. 사는 이야기 2010.07.30
기억 ... 돈 버는 방법론 --------------------------------------------------------------------- 돈을 갖고 오란다. 어디 쓸 돈이냐고 하니까 "투자" 한단다. 얼마냐고 하니까 많을수록 좋단다. 도대체 어디에 "투자" 할 것이냐고 하니 알 것 없단다. 그러면서 돈을 구해오라고 하느냐 하니까 ..... 자기를 믿지 못하느냐고 한다. 당신을 믿지 못하는.. 사는 이야기 2010.07.29
"걔들" 이라고 ??? EBS 방송강의 중 한 교사가 "남자들이 군대에서 사람 죽이는 것을 안 배워왔으면 세상이 평화로울 것" 이라는 취지의 발언 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BS 국어 강의를 맡고 있는 장희민 교사는 지난 24일 방송강의에서 “군대가서 뭐 배웁니까? 죽이는 거 배워오죠”라며 “여자들이 .. 사는 이야기 2010.07.28
화랑국민학교 난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에 있는 화랑국민학교를 다녔었다. 당시,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중학교 마저도 입학시험을 쳐서 1 차, 2 차로 구분이 되어 1 차 입시 중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애들이 남아서 2 차 입시 중학교에 입학하여 3 년동안 1 차... 2 차 .... 소리를 들으며 학교를 다녀야 했던 기분 나쁜 시.. 사는 이야기 2010.07.27
울산시 남구 남화동 123 번지 난 1955년 1월의 춥고 눈이 많이 와서 교통이 끊긴, 지금의 울산시 남구 남화동에 있는 어느 과수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거기는 엄마의 친정집으로서 내가 태어날 당시, 엄마는 친정집에 와 있어야 할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 그 사연은 이러하다. 6.25 사변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던 1955년의 우리나.. 사는 이야기 2010.07.27
슈 ... 퍼 ... 맘 ... ??? --------------------------------------------------------------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본 프로그램인데 ... 몇 번을 보았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 소득이 높고 , 연예계에 종사하거나 했던 아주머니들을 그렇게 대단한 사람으로 그리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업계의 사람들은 본 기억이 없다. 다른 업계의 사람들을 방영했.. 사는 이야기 2010.07.19
낸.... 시.... 랭 ?? ------------------------------------------------------------ 난 이 사람의 언행이 이해가 안된다. 영국 여왕 사건도 그렇고 ,,, YTN 뉴스 앵커에게 부탁한 고양이 사건도 그렇고 ,,, 그렇게 하면 자기 스스로는 진정으로 즐거울까 ? 즐겁든 말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었일까 ? 언제까지 저렇게 이해불가한 상태로 살아갈.. 사는 이야기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