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병환 2 ------------------------------------------------------------------- 이만큼 살았으면 살만큼 산 것이고 .... 내가 생각했던 할 일도 다 했고 .... 살다 죽으나 약 먹고 버틴다고 해도 얼마나 더 살겠나 .... 약의 부작용 때문에 또 다른 문제 일으키는 것도 싫고 ... 그냥 이렇게 이대로 살란다 .... 이게 엄마의 말이다. 할 말.. 집안 이야기 2011.01.03
엄마의 병환 1 -------------------------------------------------------- 엄마의 겉모습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속이 나쁜가 보다. 의사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면 그리 긴 세월이 남은 것 같지는 않다. 일상사의 여러가지가 어지럽고 심란하다 ...... 그렇다는 엄마를 보고나니 ... 말이 나오지 않더라 ...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아계실줄.. 집안 이야기 2010.12.24
주말마다 어디 가실까 ? ------------------------------------------------------- 80 이 넘은 노인네들이 어디를 그리도 자주 쏘다니는 거야 ??? 주말만 되면 연락이 안되니 .... -------------------------------------------------------- 집안 이야기 2010.07.27
어버이날 기념 추어탕 먹기 2010. 5. 16 (일) ,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쳐서 온 가족이 늘 가는 철마추어탕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 ... 아버지 뒤에 있는 차가 트라제인데 ... 날 준다고 하고서는 뒷말이 없다.... 잊어버렸나 보다 ... 여동생과 낭군 .... 낭군이 여동생보다 1 살 적다. 여동생이 꼬셨다.... 여동.. 집안 이야기 2010.07.27
둘째, 신종 플루에 걸리다 둘째가 신종 플루에 걸렸단다..... 입원했다. 2009. 11. 14 (토) 에 입원 , 2009. 11. 19 (목) 까지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43 만원을 지출했다. 타미플루 라는 약이 좋긴 좋았다. 먹으니까 당장 좋아지더만 .... 둘째 모습.... 키 178 cm , 체중 70kg ...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애인이 있음. 둘째의 애비 모습.... 기가 차서 .. 집안 이야기 2010.07.27
할아버지의 산소 ----------------------------------------------------------------------------- 젊어서 철 없던 시절에는 조상이 뭔지도 몰랐었는데 .... 지금의 나이에 들어서니 ... 나에게 있어서 조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듯말듯하다. 얼굴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할아버지가 계셨다는 사실은 절대불변의 진실이고, .. 집안 이야기 2010.07.27
시클라맨 난 이 꽃을 좋아한다. 겨울에 꽃을 피우기 때문이며,,, 꽃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근데 ... 사진 촛점이 흐리다. 또 찍기 싫어서 그대로 올린다. 2010. 3. 5 (금) 시클라맨이 죽어버렸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 집안 이야기 2009.11.22
부산에 눈이 왔다. 2009. 11. 17 인가 ??? 잘 기억이 안난다. 이젠 뭐든지 당장 하지 않으면 기억력이 떨어져서 가물가물하다. 대강 그 정도일 것같다. 적게 왔지만 눈은 눈이다. 집안 이야기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