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6 (일) ,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쳐서 온 가족이 늘 가는 철마추어탕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 ...
아버지 뒤에 있는 차가 트라제인데 ... 날 준다고 하고서는 뒷말이 없다.... 잊어버렸나 보다 ...
여동생과 낭군 .... 낭군이 여동생보다 1 살 적다. 여동생이 꼬셨다....
여동생 ,,,, 어째 나보다 더 나이들어 보인다.... 어려서 부터 몸이 약하고 살이 찌지 않더니 지금도 그렇다.
막내 남동생 가족 ... 이 경우는 제수씨가 동생을 꼬셨다.... 우리 집안은 여자가 남자를 꼬셔내는 집안인 것 같다 .
추어탕집 풍경 .
집은 그다지 깨끗하지도 않고 ,,, 휑 ~~ 한데 추어탕은 참 맛있다.
이 집의 간장은 정말이지 천하일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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