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월에 찍은 내사진 이 사진은 ... 누가 뭔 뽀샵앱을 이용해서 찍어서 보내준 사진이다.. 잡티와 작은 주름은 모조리 지워버린다고 한다.. 세상 참 희안하다. 사는 이야기 2016.11.22
2006. 4. 26 ... 2006. 4. 26. 둘째가 서울 아산병원에서 골수이식을 한 날이다. 그리고 내일은 둘째가 골수이식 한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이 때, 골수이식을 못했더라면 둘째는 이 세상에 없다. 아마 어머니랑 같이 있을 것이다... 둘째에게 물었다. 살아있다는 것이 좋지 ? 둘째가 좋다고 대답했다. 그래,, .. 사는 이야기 2016.04.25
2016년도의 사진 이건 친구 상철이랑 같이 창호공사 대모도 다니던 2016년 1월이다. 노가다라는 일이 ... 맛들이면 다른 일을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할 것 없이 기계적으로 해 나가는 일인데, 신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참 편한 일 같았다., 이건 2016년 1월, 창원 수변공원캠핑장으.. 사는 이야기 2016.02.20
포터 계기판 내 포터 계기판이다. 뭔지 많이도 달려있다.. 에어백은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구입했는데... ABS 가 달려있는 것은 이번에 알았다.. 또 왼쪽 아래의 미끄러지는 그림이 두개나 있는데 ... 저건 또 뭐지 ?? 사는 이야기 2015.07.04
2015. 6. 18 (화) 건강검진 결과 뭐 ... 유달리 심각하게 나쁜 부분은 없다. 다만, 만성적인 위염과 식도염에 대해 의사 말을 듣자하니 .... 위염, 식도염이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 결코 병을 치료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단다. 이 병이 있는 사람이 담배를 끊으면 ,, 끊는 그 순간부터 치료를 위한 약의 효과가 대.. 사는 이야기 2015.06.16
퇴직 후 1 년이 지났다. 2014년 5월31일에 퇴직을 했고,, 이제 1 년이 지났다. 지금의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여러가지 상황을 간단하게나마 점검해 본다. 1.. 건강 상태 그리 나쁘진 않다. 늘 달고 살았던 소화기관의 에러는 그대로 달고 있다. 그건 미란성 위염인데 .. 이건 재발율이 아주 높다하니 이대로 사는 수 뿐 .. 사는 이야기 2015.06.15
2015 건강검진 이전 부터 먹던 약 이 약들을 먹고 있다. 벌써 오래되었다. 근데 약을 먹어도 먹을 때 뿐,, 약을 실험삼아 끊으면 똑같다. 이 약들은 먹은 약효가 지속될 시간 동안만 효과가 있고 '치료' 의 효과는 없다는 말인가 ? 참 이상하다. 아니면 내가 평생 이 약으로 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는 말인지 .. ? 좀 더 심층적.. 사는 이야기 2015.06.12
건강검진 후 처방받은 약 의사가 건강검진 후, 이 약을 나에게 처방했다. 무슨 약인지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다. 1.. 라미나지액 이 약은 미란성 위염의 증상을 개선하는 약이란다. '증상을 개선' 한다는 것이 '치료' 한다는 뜻인지 ? 아니면 치료는 아니지만 그야말로 '증상' 만 나타나지 않게 한다는 뜻인지 .... 아리.. 사는 이야기 2015.06.12
MERS 대비 마스크 구입 MERS (Middle East Raspiratory Syndrome) 에 대처하는 정부의 꼬라지가 어찌나 실망스럽고 기가 막혀서 구입했다. 보건 당국을 비난하자면 성질 만 날 것 같고 입에서 쌍욕이 나올 것 같아서 참는다. 이미 수없이 많은 네티젼들이 성토를 하고 있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될 지.. 사는 이야기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