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크로메틱

크로매틱 연주 팁 ... 호흡 세기와 압력 조절

낙동대로263 2018. 7. 10. 23:03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할 때 ....

호흡의 세기(power)와 압력(pressure)을 조절하는 팁

 

1 - 입술(퍼커링 블럭의 예)

2 - (텅 블럭의 예)

 


/ 한 홀(hole)의 크기를 100으로 했을 때

그 이하로 막아가는 요령입니다. (80, 60, 40 20..)

100이하로 호흡의 세기와 호흡 압력의 양을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입술과 하모니카의 각도(angle)인데요.,

입술로 하모니카 홀을 필요에 따라 막아가면서

소리를 조율,, 조절,, 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각도가 좋은가..?

 

입술과 마우스피스는 반드시 밀착해 있어야 하죠. 중요합니다.

하모니카의 마우스피스를 입술의 중간(50%)두께까지 무는 형태,

매우 중요합니다.

 

이유는 아래 입술의 중간 부위가

하모니카의 홀을 효율적으로 막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물고 있는 하모니카의 각도를

윈쪽과 아래 쪽으로 약간씩 기울여가면서

소리를 조절해 가시면 됩니다.

(오른쪽으로 하는 연주자들도 있습니다.대표적인 분이 쉼멜(독일)인데요..

텅블럭을 하시는 분들은 오른쪽으로 많이 하시더군요..오른쪽 윈쪽..

편리한 대로 하셔도 괜찮을 듯..저는 오른쪽 왼쪽 다 해보고  있죠..^*)   

 

될 수 있으면

입속 공간은 동그랗고 크게 한다는 느낌으로..

이유는 소리의 부드러움이 좋고

소리의 공명을 위한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고음부에서는 필수입니다.

 

세계적인 프로들의 연주모습을 좀더 면밀히 관찰하다 보면

가끔은 볼의 모양이 마치 풍선이나 복어처럼

동그랗게 하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리의 세기 압력 부드러움 공명이 다 들어 있는

노우 하우..자체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별첨> 2_ 텅블럭은 팁1 퍼커링 블럭.. 위의 원리와 같습니다.

입술과 혀..기능의 차이만 다를 뿐입니다.

 

글로써 쉽게 표현해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