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시

귀뚜라미가 끝없이 운다

낙동대로263 2017. 10. 8. 23:11




서늘한 가을밤 ....


귀뚜라미가 끝도 없이 울어댄다 .. 밤새워 울 모양이다..


야 , 이 시끄러운 놈아 .. 좀 조용히 해라 ...


인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골치 아프고 고달픈 일인지 니가 알기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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