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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8 ... 체지방과 운동

낙동대로263 2009. 12. 31. 16:00

 

 

 




■ 體脂肪 沈着過程 과 除去方法

 

 

 


人體에서 必要로 하는 營養은 수 없이 그 종류가 많고 각 영양소별 要求程度와  要求量도 제각기 다르므로 하나하나의 영양소를 언급 하기는 어려우나 영양흡수에는 어떠한 原則이 있다.

만일, 50 가지 영양소가 필요하다면 이를 모두 고르게 섭취하여야 모두 흡수되고  1 가지라도 모자라면 전체 흡수량이 낮아지는 最少率의 法則』이 적용되어 모자라는 1 가지 만큼만 다른 영양소도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되어 버리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편식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 가장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는 지방에 대해서 알아본다.

체지방의 침착은 절대로 지방분을 섭취한다고 일어나지 않는다.

지방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서 분비되는 리파아제 라는 효소에 의해서 분해되어 전혀 다른 영양소 ( 脂質 ; Lipid ) 의 형태로 흡수된다.

 

이 때에 같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 결국은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기 위하여 체지방으로서 신체 내에 저장이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지방을 저장하는 것은 人類 誕生 이 후 원시생활 수만년동안  不規則的이며 營養不足한 狀態를 거쳐오면서 생긴 營養貯藏機能이 아직 남아 이러한 체지방 침착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므로 어찌할 도리가 없다.

다만,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을 운동으로 연소시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이 탄수화물을 먹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다.


체지방에 대해서는 여자들이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사실인데 여자들의 체지방침착은 12 - 13 세부터 시작되어 에스트로젠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더욱 가속되어 남자에 비해서 체중을 기준으로하여 15 % 정도의 지방을 갖게 되고 이 지방이 피부아래에 침착되면서 여성 특유의 곡선을 나타내지만 이 곡선이 망가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왜냐하면 身體 各 器官의 脂肪 保管能力은 限界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피부 아래에 고르게 분포하기 시작하던 지방이 피부의 보관능력을 넘어서면 筋肉內에 沈着하기 시작한다.

여자의 근육량은 남자에 비해 70 % 정도에 불과하므로 근육이 저장할 수 있는 지방은 얼마 되지 않고 곧 이어 복부, 양쪽 허리, 팔 뒤쪽, 허벅지 등의 부위에  집중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남자의 경우, 근육에 저장되고 남은 지방은 특정부분에 침착되기도 하지만 피부를 통해 신체 밖으로 배출되어 버리는 것도 많지는 않지만 소량이 있는데 女性는 거의 그런 일이 없이 99.9 % 의 지방이 복부 등에 침착되고 만다.



이런 곳에 지방이 붙기 시작하는 것을 좋지 않은 건강상태로 판정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이미 지방이 침착될 수 있는 신체부위 ( 근육, 피부아래 등 )에는 더 이상 침착할 수가 없어서 복부 등의 특정부위에 집중적으로 침착되는 것이므로 이렇게 복부 등에 체지방이 침착된다는 것은 스스로의 身體가 脂肪 飽和狀態가 된 것이라고 판단해도 틀린 말이 아니기에 그런 것이다.

여러분의 腹部에 体脂肪이 생기기 시작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身體 內部器官의  脂肪保管能力은 限界를 넘었다는 信號인데 걱정스럽지 않은가 ?


이 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단 두가지 뿐이다. 그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食餌療法은 섭취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인데 실시 해 보라.

틀림없이 운동보다 몇 배 더 어렵고 사람에게 주는 惡影響이 너무 많다.

 

운동을 하면 제일 먼저 燃燒되는 脂肪은 筋肉內의 脂肪이며 다음에 신체 각 부위에 고르게 분포한 지방과 복부 등의 지방이 동시에 燃燒하기 시작하므로 특정부위의 지방부터 없어지리라는 바램은 아예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아야 하는데 체중 줄이기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복부 지방부터 없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운동을 하니 지겹다 못해『뭐가 이래 ?』하는 생각에 중도에서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복부지방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은 제대로 된 운동을 6 개월 정도는 지속하여야 되는데 이 기간을 버틴다는 것은, 더욱이 효과도 보이지 않는데 마냥 계속 힘 든 운동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초보자로서는 지독히도 어려운 일 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극복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脂肪을 없애기 위한 운동은 또 制限 要素가 있다.

반드시 有酸素運動이 아니면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最小限 15 분이상의 운동시간을 요구하며 비교적 낮은 강도의 운동을  상당한 시간 해야 하며 오랜 기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어쩌면 현실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해야하는 직장인에게 제법이나 까다롭고 피곤한 요구가 될 것이며 『운동을 해야 하는데 · · · ·』 하는 걱정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운동의 좋은 점은 그런 걱정을 하면서 실행하지 않다가 일단 해 버리고 나면 속이 시원해 지는 일 이니 실행만 하면 앞선 모든 걱정거리들은 사라지고 情緖的, 心理的 滿足感과 身體機能向上이 동시에 온다는 것이다.


자기 신체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짜증스럽게 생각하거나 그만두려 하지 말고 반드시 변화는 일어나고 있으며 단지, 내가  눈으로 볼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꾸준히 하면 6 개월 뒤,  그 효과를 눈으로 볼 수가 있다.  틀림없다.


사람의 신체에 분포한 근육은 원래 길고 미끈한 모양을 하고 있다.

따라서 체지방이 침착하기 전의 신체는 미끈한 모양을 하고 있으나 체지방이 그 모양을 망쳐 버리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으로 인한 근육돌출로 미용을 해칠까 하는 여성들의 걱정은 너무 우스운 일인 것이다.

   

여성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당초 筋肉의 量과 質에서 남성의 근육에 미치지 못하기에 남자들 같은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기는 죽기보다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여성호르몬 때문에 筋肉發達程度에 限界가 있기 때문이다.

하기야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거의 어림도 없는 일이다.

그래서 근육돌출과 같은 걱정은 아예 버리고 운동으로 훈련된 미끈한 몸매를 가져보기 바란다.

다만, 운동중의 근육 증가현상이 약간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근육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

 

그 근육으로 인하여 보기 싫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근심아닌 근심을 만드는 것이  여성이 운동을 중도 포기하는 답답한 이유중의 하나이다. 체지방은 신체 특정부위에만 침착하면서 몸매를 망가뜨리는,  예를 들면 허리의 벨트를 매는 부분은 벨트에 눌려서 쑥 들어가고 나머지 부분은 올라와 있는 현상을 보면 확실하고 지방은  이렇게 특징적인 제 모양이 없이 외부의 압박에 의해서 모양이 변하는 정도이니 어찌 신체 내에서 어떤운동 등의 역할을 할 수가 있겠는가 ?

 

겨우 영양소저장창고정도로만 쓰일 뿐이고 그것도 힘든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제거하기가 아주 어려운 일이며 저장된 그 영양소를 다시 사용해야 할 만큼 밥을 굶고 사는 지경도 아니지 않은가 ?


남성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근육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다고 하지만 지방이 촘촘히 부착된 근육은 일상생활수준의 노동강도 보다 조금만 높은 강도의 운동에도 쉽사리 피로해 질 뿐만 아니라 약간 변형된 노동에도 적응이 어려운 것이어서 피로만 더 할뿐 재미라고는 느낄 수가 없어서 늘 하는 일 이외에는 하기도, 할 수도, 할 생각조차도 못하고 지내다가 심폐기능도, 운동능력도, 정신세계도 약해 지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신체기능 저하를 스스로는 느끼기가 어려운 것이 약해 지고 있는 자기 자신의 신체기능에 맞추어 생활노동의 강도 역시 서서히 낮추고 있으니 당장 감지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男子가 男子답게, 女子가 女子답게 자기일을 능동적으로 잘 해 가거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길려면 운동으로 基礎體力을 높여야 하며 국민 전체의 기초체력 수준이 높아지면 국가 전체의 조직력도 개선될 수가 있다고 본다.

   

健康한 身體에 健康한 精神이 깃든다는 명언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새겨 들어야 할 격언인 것이다.

國家 에서도 이런 부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였기에 大學校 라는 최고학부에 生活體育學科라는 과정을 두고 專門家를 養成하고 있지 아니한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