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입한 서바이벌 카페에서 연습나갈 장소를 미리 가서 보았다.
이건 그야말로 아무 편의시설이 없다.. 완전 생짜 야외다.
서바이벌 연습도 좋지만 ,, 당하면 당하는 대로 살아지는게 사람인데 ... 좀 꺼려진다.
아니 ... 현장 부근에 환경감시원 차량이 있다.
서바이벌 활동이랍시고 하는 놈들의 천적이다.
쫓겨나는 거 아이가 ?? 갑자기 불안해 진다.
냇물 건너편 저 모래톱 같은데 ... 냇물을 건너가야 한단 말이가 ???
이거 괜히 참석한다고 했나 ?? ... 파인데 ???
돌아오는 길에 철마의 추어탕집에 갔다.
1 인분 시켜서 다 먹었다.
배가 엄청 불러서 그 집 평상에서 한 참이나 있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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