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불루' 종족인 이 고양이는 솜털이 무지하게 빡빡하고 부드럽고 촘촘하다.
이름 그대로 러시아에서 살려면 그래야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 여름이 괴로운가 보다.
무척 조용하고 걸음걸이도 우아하고 단정한 6kg 에 달하는 대형 고양잇과 대표주자라서 ,,,
좀처럼 저렇게 품위 없는 모습으로 깨꼬라져있지는 않은데 .... 벌써 저러면 이 여름을 어찌 보낼라 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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