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그리 마음에 딱 드는 곳은 아니었지만,,,,
비 오고 해 저무는 상황에서 어쩔 수가 없어서 하루 머물다 가기로 하고 급히 찾아들어 간 곳이었는데 ,,,,
가서 보니 조용하고 공기좋고 ... 한 마디로 평일에는 좋은 곳이었다. 주말엔 당연히 붐빌 것이고...
휴양림관리사무소의 직원들은 친절하고 따뜻했다.
매점에는 여러가지 일상용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 아쉬운 것은 금원산을 기념할 만 한 상품만 없었다.
'편백배게' 라는 홍보 문안을 보고 기념품이 될 것 같아서 편백배게를 달라고 했더니 그것만 없고 다 있단다.
수 년 째 달라는 사람이 없어서 안 판다고 한다....
여기서 사용한 데크는 240cm×240cm 였는데 라운지를 덮어씌우니 약간 여유가 있었다.
라운지를 덮어씌울 수 있는 최대 크기의 데크는 250 제곱 cm 정도 될 것 같다.
240 은 6천원, 300은 9천원이라 했다.
유치자연휴양림의 20,000 원 보다 반 값도 안한다. 유치는 왜 그렇게 비싸게 받지 ????
지리산 자락의 산 속이다 보니 당연히 숲이 우거지고 습도가 높았다. 숲이 울창하니 그늘도 많고 ...
내가 있었던 자리는 데크안내도 현재위치의 바로 왼쪽인 44번 데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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