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운동 ... 4 ... 운동의 효과

낙동대로263 2009. 11. 28. 10:12

 



■ 運動은 어떻게 해야 效果的인가 ?

 

 


1. 過負荷의 原則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걷고, 뛰고 하면서 어느 정도의 운동은 하고 있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행동만으로는 체력의 향상 내지는 건강의 증진을 바라기는 아주 어렵다.

왜냐하면 신체 각 기관에『克服』해야 할 어떤 刺戟을 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신체 각 기관은 과부하 상태에서만 향상이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해야 좋은 결과가 온다.


예를 들면 집안에서 잔잔한 일을 하루종일 하면 저녁에 무척 피곤해 지나 새벽부터 하루종일 登山을 하면 집안일의 경우 보다 덜 피곤한데 이 理由는 바로 運動의 效果인 것이다.

즉, 집안일은 근육에게『能力向上段階』에 이를만한 자극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쓰는 에너지 보다 훨씬 많은 량의 에너지를 소모하여야 하며 그 강도 또한 높아야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다.    다시 말하면 身體 各 기관의 技能向上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정도 수준 이상의  활동 즉, 강도를 높여야 하며 이런 강도의 운동을 상당기간 지속하여야만 된다.

 

 



2. 漸進性의 원칙


과부하의 원리와 일맥상통하는 원칙으로서 꼭 같은 강도의 운동을  끝도 없이 반복해서는 효과가 낮다는 것으로서 운동기간이 길수록 그 강도와 시간을 높이고 늘려야 지속적인 機能向上이 있다는 것이다.

 

즉,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어느 정도의 운동을 하고 나면 단계를 높여야겠다는 느낌이 온다고 했는데 이 때에는 단계를 높여야 효과가 계속 이어 진다는 뜻으로서 이 향상단계는  직선으로 상승하지 않고 물결무늬를 그리면서 서서히 올라가는데 물결이 내려 갈 때가 누구나 겪는 지겨움의 단계로서 그 단계를 지나면 곧 물결이 상승하는 단계가 오므로 꾸준히 계속해 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 내려가는 물결이 이른바, 슬럼프(Slump)이다.


본인이 운동강도를 높여야 겠다는 確實한 感覺을 느꼈을 때, 지금까지의 강도와  비교하여 10% 정도의 범위내에서 높여야 무리가 없고 높은 단계에의 적응이 쉬울 뿐만 아니라 또 인대(靭帶), 건(腱), 근육 등이 상하지 않는다.


 

 


3. 反復性의 원칙


운동을 며칠, 몇 달간 하다가 그만두면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 心理的인 敗北感과 狼狽感으로 情緖的, 心理的으로도 좋을 것이 전혀 없으므로 몸에 病이 나지 않은 이상 계속해야만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정서적 안정감과 심리적 포만감,  신체의 적응과 기능향상이 찾아온다. 

가장 나쁜 운동방법은 기분 좋을 때 한 번씩 하는 散發的인 운동으로서 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4. 個別性의 원칙


운동은 여러 段階와 많은 種類가 있고 온갖 方法과 器具들이 開發 되어있다.

이것은 많은 스포츠 과학자와 체육 지도자들이 연구, 실험을 계속한 결과로서 초보자와 경험자 또 직업선수들 개인별 體力, 素質, 嗜好에 맞추고 興味誘發을 위해서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그것이 개인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도저히 오랫동안 할 재간이 없는 것이다.


단체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개인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등등 의 흥미유발 인자와  기호는 천차만별이라 그 개인의 기호에 맞는 운동 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으로서 어느정도의 기초체력 훈련을 마치면 재미있고 몇 년을 해도 계속 재미있을 운동을 본인이 찾아야 하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 운동이 돈이 들지 않는 것이라면 더 좋다. 그런데 대체로 보아 돈이 많이 들고 비싼 운동기구가 필요한 운동일수록 위험정도가  높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수 백만원짜리 특수 제작된 자전거가 필요한 MTB 같은 운동은 단 한번 넘어지면 사람도 형편없이 긁히고 찍히고 다친 사람은 물론 장비수리비용도 기가 막히게 많이 들게 되는 반면에, 몇만원 이면 충분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체조는 부상의 위험은 거의 없다.    즉, 가장 싼 비용으로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 가장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인 것이다.





5. 自覺性의 原則


운동을 통하여 체력증강또는 운동기술향상을 원한다면 아무런 생각도, 자각도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해서는 그 효과가 어림없이 느리게 나타난다.

 

왜냐하면 그렇게 무신경하게 운동을 하면 자신의 身體變化를 그만큼 느리게 感知하게 되고 당연히 다음의 보다 향상된 단계로의 진입이 느리고 어렵기 때문이다.

항시 운동에 의한 스스로의 신체적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고 이에 대응하여 운동의 단계를 높이거나 운동의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이왕에 실시하는 운동의 효과를 보다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사실상 身體的 適應의 程度와 忍耐의 限界 및 疲勞度와 回復速度등은 본인이 아니면 도저히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남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혈액검사, 호흡량 검사 등의 의료장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본인의 감각을 일깨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측정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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