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앞이 보이는 직선도로가 좋더마는 ...
이젠 앞이 안 보이는 꼬부랑길이 좋아졌어 ...
봐 봐야 별 것도 없더라는 것을 알아차린건가 ? 아니면 ...
안 봐도 앞에 뭐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경지에 이르른걸까 ??
그도저도 아니라면 ....
뭐가 있으나 없으나 달라질 것도 없다는 배짱인가 ? 체념인가 ? 여유인가 ?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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