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안 사용하다가 노즐고장으로 뒷전에 물러앉았던 일제 DAKEI 사 제조 BS-501 석유버너를 고쳤다.
노즐을 뜯을 공구가 없어서 애를 먹던 차에 옛날에 부품용으로 구한 캡틴버너의 스패너가 딱 맞아서 노즐을 뜯을 수 있었다.
그리고는 노즐 수리를 간단히 끝냈다.
이제 주력버너로 사용한다.........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은 다케이.
아마도 석유버너 세계에서는 최강의 화력을 가진 버너들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상한 점은 예전보다 좀 시끄러워졌다는 것이다... 압축비를 올려서 그런가 .. ?? ..
암튼 화력은 막강하다. 근처에만 가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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