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이든 석유이든 ....
버너 불의 색깔별 온도{켈빈온도(K= -273도)}
( 괄호 ) 안은 섭씨 온도 ℃임
갈색 -> 700K (420 ℃)
적색 -> 1000k (720 ℃) ~ 2400k (2,120 ℃)
주황색 -> 2400k (2,120 ℃) ~ 2700k (2,420 ℃)
노란색 -> 2700k (2,420 ℃) ~ 3200K (2,920 ℃)
흰색 -> 4200k (3,920 ℃) ~ 5500k ( 5,220 ℃)
연푸른색 -> 6000K 이상 ( 5,720 ℃)
푸른색 -> 10000k이상 ( 9,720 ℃ )
진청색 -> 20000k이상 ( 19,720 ℃)
버너 화염의 온도가 의외로 높죠 ?? 푸른색 화염은 9천도나 된다니 ...
그래도 버너의 금속 노즐이 녹지 않는 것은 노즐에서 분출되는 '연료+공기' 혼합기체에 불이 붙는데,,,,
노즐 속에서 불이 붙지 않고 노즐에 닿지 않는 약간 위에서 불이 붙기에 견디지 않나 ?? 하고 생각합니다.
즉,, 노즐 속에서 불이 붙는 '내연소' 현상이 발생하면 노즐이 깨지거나 녹는 것 보시면 그렇겠죠 ?
이 방식은 우주에 떠있는 별의 온도를 측정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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