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해야 할 일 ... 견과류 먹기

낙동대로263 2012. 8. 13. 22:05

 

 

뭘 어떻게 개선해야 할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만 ... 

 

지금까지 보고듣고느낀 결과로서 이야기 한다면 ....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호박씨, 땅콩, 피스타치오, 잣, 호두, 아몬드 등이다 ..  더 있겠지만 더는 모른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   싶기도 하고 ...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어서 좋고 ..  각 종 천연 무기물과 비타민도 섭취할 수 있으니 좋다는 생각이다.

 

어떤 방법으로 먹을까 ??? 

이런 류의 식품들은 주식이 아니고 부식도 아닌 기호식품류에 속하기에 매일 챙겨먹기가 어렵다는 생각이다...  경험학 상 그렇다.

 

난 이런 방법을 쓸려고 생각 중이다.

 

난 아침에 밥을 먹지 않는다...   일반적인 한국인 방식의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밥도 빵도 아니다... 

내가 먹는 아침식사의 내용은 이러하다.

제철 과일류 (사과, 배, 토마토, 복숭아, 자두, 바나나, 파인애플 등등 .... 싼 것 뭐든지)

제철 채소류 (감자, 고구마, 당근, 무, 배추, 양배추, 파슬리, 알로에, 신선초 등등 .... 시장에서 가장 싼 종류 뭐든지)

이렇게 잡다한 여러 종류를 적당량을 잘라서 믹서에 넣고, 꿀이나 매실 엑기스를 두세숟갈 정도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서 갈아서 마셔버린다...   이게 내 아침식사이다.

거의 10년을 이렇게 먹고 살았고,,,   이 방식으로 인해 별다른 피해가 발생한 것도 없다...

난 앞으로도 이 방식대로 살 것이다...  소화기관이 생식품을 소화시켜주는 한에는 ...

 

이 아침식사를 할 때, 견과류를 넣어서 같이 갈아서 먹을 작정이다... 

오만가지 견과류를 사서 커다란 통에 담아두고는 아침마다 한주먹 씩 믹서에 넣고,,   과실류나 채소류도 같이 넣어서 갈아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   싶다...   달리 먹으려면 일부러 별도로 먹어야 하니 ...   그러다가는 실패확률이 아주 높을 것 같아서이다.

그렇게 하루 한끼, 서너숟가락 정도의 견과류를 먹으면 되지 않을까 ???  싶으다.

 

궁금한 것은 이렇게 1 년을 먹으면 무슨 변화가 느껴질까 ??  라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내 몸으로 부터 느낌이 온다면 그건 엄청난 효과일테니 그런 엄청난 무엇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 

정기 건강검진 할 때에 뭔가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정도만 되어도 성공이라 하겠건만 .... 

비싼 견과류의 효과를 과연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른지 ???  

 

이 견과류의 효과라는 문제는 1 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 같으니 ....   꾸준히 실천해보는 수 밖에 ...

 

우선 견과류 담을 통을 재활용품 수거통에서 하나 주워야겠구만 ... 

저 오래된 털털이 믹서가 견과류를 잘 깨뜨려줄까 ??   믹서 고장 내는 것은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