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이야기

어렸을 때와 지금의 차이 ...

낙동대로263 2012. 8. 5. 09:47

 

 

 

 

어렸을 때에

버스를 타고 길을 가면,,

길 가의 집이 지나가고 난 가만히 있는 것처럼 느꼈었다.

 

어렸을 때에

강가에서 강물을 보면

물은 가만히 있고 내가 흘러가는 것처럼 느꼈었다.

 

지금은,,,,

버스를 타고 가면,,,

길 가의 집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고 내가 달려가는 듯한 느낌이다.

 

강물을 보면 ,,,,,

나는 가만히 있는데 .....   이젠 강물이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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