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날 밤,,,, 난 꿈을 꾸었다.
그 사람과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우리 둘은 서로 마주 보았다.
그러다가 곧장 얼굴을 돌렸다.
아마도... 서로 좋아서 씨익... 웃는 얼굴을 보이기가 부끄러웠나 보다...
그러나, 서로 손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 하늘을 몸부림치듯 마구 헤집고 날아 다녔다......
그러다가 또 마주 보곤 했다....
-----------------------------------
그대여......
이 꿈을 깨고 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알기나 하시나요..???
----------------------------------
'마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릴레이 갈릴레오를 생각하면서 ... (0) | 2009.08.18 |
---|---|
감성의 둔화를 느끼면서 ... (0) | 2009.08.17 |
이성과 우리의 판단력에 대하여 .... (0) | 2009.08.11 |
내 마음 속의 끼 ... (0) | 2009.08.09 |
물리학과 영적인 추적 ? (0)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