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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상황에서의 상황관리와 현실

1. 카라비너 자물쇠로 생존배낭, 생존캐리어 지퍼를 잠궈 도난방지용으로 쓸 수 있다. ​ 2. 스마트폰을 패턴이나 PIN번호 등으로 잠궈버리면, 자신이 응급상황에 닥쳤을 때 구급대원이나 의사·간호사가 가족에게 연락하기가 곤란해진다. ​ 3. 미얀마 쿠데타 중 인터넷과 전화가 차단되었다.​ 4. 양초를 태우면,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 5. 겨울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패딩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면, 바로 보수할 옷수선 테이프(패딩 긴급 수선보수테이프)가 필요하다.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한다. ​ 6. 손거울은 재난상황에서 얼굴 이미지 관리를 하도록 도와주고, 오지에서 빛반사로 자신을 알릴 수 있다.(구조신호) ​ 7. 영하 50도에서 차에 시동이 걸리며 운전할 수 있다. 증거 → https:..

내가 바보냐 ?

https://news.v.daum.net/v/20210328050139873 [단독] 남편 "신생아랑 100일 아기 바꿔치기? 내가 바보냐" ━ “속옷 바람일 때도…임신, 눈치챘을 것” “(경찰 주장대로면) 아내가 낳은 지 100일 된 아기를 이제 갓 낳은 신생아(손녀)랑 바꿔치기했다는 겁니다. 저와 가족, 의료진이 바보도 아니고 어 news.v.daum.net “(경찰 주장대로면) 아내가 낳은 지 100일 된 아기를 이제 갓 낳은 신생아(손녀)랑 바꿔치기했다는 겁니다. 저와 가족, 의료진이 바보도 아니고 어떻게 그 차이를 모릅니까.” 지난달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A씨(48) 남편의 말이다. A씨 남편은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아내의 임신과 출산을 몰랐..

이러다가 북한에 종속된다 / 3번은 읽으시기를 !!

지난 16일 북한 남성의 동해안 귀순은 거의 붕괴 상태에 있는 한국군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3일 합참에 따르면 북 남성이 우리 해안을 걸어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CCTV에 10번이나 찍혔지만 군은 8번째까지 까맣게 몰랐다. 전방 감시 장비가 2번이나 경고등과 경고음을 울렸는데도 그냥 무시했다. 감시병은 바람 등으로 인한 오경보로 판단했고 간부는 통화 중이었다. 경계를 아예 안 한 것이다. 임무 수행을 안 하고 있는 부대가 여기뿐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북 남성은 5~6㎞를 3시간 넘게 걸어 민간인 통제선 부근까지 남하했다. 첫 식별부터 사단장 보고까지도 34분이나 걸렸다. 무장한 적군이 침투해왔다면 어쩔 뻔했나. 북 남성은 해안 철책 배수로로 들어왔다. 그런데 해당 부대는 이 배수로의 존..

우리가 준 자유를 북한에게 전해라

윌리엄 빌 웨버(96) 예비역 미 육군 대령이다. 웨버 대령은 워싱턴 DC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공원 19명의 동상 중 판초를 입고 소총을 든 동상 모델로도 잘 알려진 미국 전쟁영웅이다.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재단 회장을 지내기도 한 분이다. 2019년 6월 웨버 대령의 메릴랜드 자택을 방문해 대령이 한국전 참전 당시 입었던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액자를 선물하자 웨버 대령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자신이 뭘 해주면 좋겠냐’고 물어왔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이미 69년 전에 다 지불하셨습니다. 저는 다만 그 빚을 조금 갚는 것뿐’이라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참전용사는 이 말에 꼭 안아주거나 고맙다는 말을 꺼낸다. 그런데 웨버 대령은 표정이 굳어지더니 정색을 했다. 그러더니 ‘너희가 빚진 것 하나도 없다. 그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