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생존방법

생존상황에서의 상황관리와 현실

낙동대로263 2021. 3. 28. 21:58

 

1. 카라비너 자물쇠로 생존배낭, 생존캐리어 지퍼를 잠궈 도난방지용으로 쓸 수 있다.

2. 스마트폰을 패턴이나 PIN번호 등으로 잠궈버리면,

자신이 응급상황에 닥쳤을 때 구급대원이나 의사·간호사가 가족에게 연락하기가 곤란해진다.

3. 미얀마 쿠데타 중 인터넷과 전화가 차단되었다.

4. 양초를 태우면,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5. 겨울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패딩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면,

바로 보수할 옷수선 테이프(패딩 긴급 수선보수테이프)가 필요하다.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한다.

6. 손거울은 재난상황에서 얼굴 이미지 관리를 하도록 도와주고,

오지에서 빛반사로 자신을 알릴 수 있다.(구조신호)

7. 영하 50도에서 차에 시동이 걸리며 운전할 수 있다.

증거 → https://www.youtube.com/watch?v=4vHofeG517M&t=1s

중국도 영하 52도…폭포가 정지 화면처럼 '꽁꽁' (2021.01.07/뉴스데스크/MBC)

8. 부탄가스 연료로 버너에 불을 피우면, 산소를 소모하지 않는다....( 좀 이상하다 )

9. 112, 119가 통화중, 불통일 수도 있다.

10. 비상 시 응급처치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는 '국제적십자연맹앱'이 있다.

11. 스마트 구조대 어플, 119구조 어플도 재난상황, 조난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12. 안전신문고앱에서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고,

불법 주정차 신고, 불법광고물 신고,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신고,

쓰레기·폐기물·유독물 신고, 교통위반 신고, 건설현장 안전 미준수 신고, 코로나19 신고도 할 수 있다.

13. '안전디딤돌'이라는 어플에 있는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면 좋다.

지진알리미, 응급처치, 생활안전지도, 국가교통정보센터 앱도 유용하다.

14. 생수병도 유통기한이 있다.

15. 생수병이 얼면, 물의 부피가 증가해서 터진다.

집안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생수병이 얼 것이다.

16. 생수병을 오래 두면, 병이 삭아서 생수에 미세플라스틱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다.

17. 지진을 대비해서 평소 집안에서 두꺼운 슬리퍼(ex. 크록스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지진이 일어나면 창문이 깨질 수도 있고, 그릇이 깨질 수도 있고,

집안을 맨발로 걸어다닐 수 없을 수 있다.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면, 양말에 먼지 묻는 것을 막고,

발가락이 가구 등에 부딪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막아주고, 방이 찰 때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18. 바구니를 탈부착 할 수 있는 구르마가 있다.

고리끈은 철물점에서 싼값에 판다.

19. 축구경기용 휘슬(호루라기)을 길거리에서 불면,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20. 보통 침낭으로는 0 ℃도 못 견딘다. 얼굴이 시렵고, 춥고, 발이 시려워서 자꾸 잠에서 깬다.

21. 화생방 무기는 맛도 냄새도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사람이 탐지할 수는 없다.

화생방 보호복이 필요할 정도면, 죽을 때가 된 것이다.

22. 공허감은 목표의식과 미래가 불투명하고, 할 일이 없어서 생긴다.

23. 재난상황, 비상사태 시 신발을 헤져 쓸 수 없으면, 돌아다닐 수가 없다.

비싸고 오래 신을 수 있는 튼튼한 신발을 사서, 오래 신는 것이 좋다.

24. 지붕붕괴에 대비해서 물병(생수병)을 항상 옆에 놓으면, 구조될 때까지 물을 마실 수 있다.

25. 대피소에서 아기들이 밤에 울면, 잠을 못 잘 수 있다.

26. 구급약품에 감기약과 두통약이 있으면 좋다. 갑작스럽게 감기에 걸리거나 두통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27. 직장에서나 귀가할 때 재난상황이 닥치면, 귀가 중 구두를 신고 걸을 수 있는 거리는 10km가 한계이다.  하이힐은 더욱더 무리. 운동화가 최고.

28. 재난시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29. 귀 뒷부분에 발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법이 있다.

'애벌레 연필그립'이라고 문구점에서 10개에 900원에 파는데,

가위로 나선모양으로 자른 뒤 마스크 고무줄에 끼우면,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오래 착용할 때 귀 뒷부분이 쓰라리지 않는다.

30. 방풍비닐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방수, 방풍, 보온효과가 있다.

31. 1984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남한에서는 서울과 경기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

사망자 189명, 실종자 150명, 부상자 103명, 재산피해 2,502억여 원, 이재민 23만 명이 발생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때까지의 수해 중 가장 피해가 컸다고 할 정도였다.

[출처 - 1984년 북한의 대남 수해지원 - 나무위키]

32. 환경부 (환경부 물통합정책국 물이용기획과)에서

2021년 2월~3월에 시중에 판매되는 생존빨대, 정수빨대, 휴대용 정수기들을 조사한 결과,

구조를 볼 때 먹는물관리법 제3조제7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수기로 보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어,

의무적인 정수기 품질검사의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래서 판매자가 해당 제품을 판매할 시에는

‘정수, 정수기’ 등의 홍보문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계도하거나,

만약 판매자가 해당 표현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정수기의 품질검사 및 인증을 득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33. 생존배낭에 빨래집게가 있으면 좋을 수 있다.

건빵 등 과자를 남겼을 때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빨래집게가 필요할 수 있다.

34. 생존배낭이나 EDC(Every Day Carry) 물품에 여름 대비용 '부채'가 있으면 참 좋다.

그리고 3M 1급방진마스크와 접는 지도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