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리모델링 진행 중.

낙동대로263 2010. 6.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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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위축과 팔저림을 완화 내지는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근육운동이 제대로 들어맞아 가는 것 같다. 참 다행이다.

 

의사 선생 말하기를 ...

운동을 해서 더 나빠지는 사람도 있고 , 좋아지는 사람도 있는데 ...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아주 크니까 한 번 해 보고 앞으로의 운동을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라 ... 였다.

 

내가 하는 운동의 종류는 이러하다.

 

1... 스쿼트 : 다리와 요추 부근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함.

2... 풀 다운 : 등과 어깨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함.

3... 싯 업 : 복근을 강화하기 위함.

4... 바벨 프레스 : 어깨 삼각근을 강화하기 위함.

5... 벤치 프레스 : 가슴 근육, 어깨 전근을 강화하기 위함.

 

위 5 가지 뿐이다.

 

제발 어깨와 팔의 비정상적인 상태가 개선되기를 바라면서 착실히 운동하고는 있지만,,, 결과는 더 두고봐야지.

이렇게 10 년 20 년을 한다는 것도 아득한 일이고 ...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체력이 떨어져서 못하게 될 우려도 있으니 말이다.

어쨌던 간에 ,,,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할 생각이다.

 

 

망막 출혈 문제는 완전히 치료되었다....  이 완치를 기점으로 여러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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