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커피 바꾸기

낙동대로263 2010. 6.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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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봉지커피를 사 먹다가 흩어지는 바람 덕분에 원두 커피를 맛보기 시작하고는 맛을 들였다.

 

그러다가 커피 핸드밀과 원두를 한 봉지 샀다.

 

 

 

 이건 과테말라 그린 마운틴 커피 .... 1 봉지 .... 싸다 .... 1 만원 정도 ?

 

 

 

 

 

이건 커피 원두 가는 핸드밀 .... 손에 잡기 좋게 자그마하고  깨끗하다.

 

 

 

 

 

 

 

 

 

제일 왼쪽 통에 갈린 커피가 모인다. 그러면 주전자에 톡톡 털어 넣으면 된다.

많아야 두세잔 정도의 양을 갈 수 있는 정도인데 나에게는 딱 알맞은 크기이다.

왼족에서 두번째가 본체,,  작은 뚜껑과 손잡이를 차례대로 덮어서 간단히 조립하면 된다.

 

 

 

 

커피를 갈아내는 부분. 세라믹이라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단다.

그냥 물로 씻어도 된단다.  십자 보양의 나사를 돌려서 커피 가는 알갱이 크기를 조절한다.

 

 

 

 

여기에 뚜껑을 덮고 뚜껑 위로 올라오는 육각 꼭지에 손잡이를 끼우고 돌리면 된다.

 

 

 

 

뚜껑을 덮으면 이렇게 육각 꼭지만 나온다. 손잡이를 끼워 돌리면 된다. 참 편리하고 간단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