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배낭과 캐리어 준비

각종 재난에서 생존배낭만한게 없죠

생존 캐리어도 준비해야 합니다

생존배낭은 기동성을위해 자기체중의 20%이내로 만드는것인데

아무래도 비상시 필요한것들과 식량, 물을 넣으려면 공간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필요한게 여행용 캐리어에다 무게가 좀 나가는 식량, 물, 장비, 옷 등등을 넣어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상배낭과 같이 세트로 돼있죠

동일본 대지진때도 등산배낭을 메고 생존 캐리어나 카트를 끄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캐리어는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무거워도 애들이나 여자도 쉽게 끌수 있죠

배낭을 메고 캐리어는 끌고 비상시 탈출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차하면 캐리어는 바로 버릴수 있어야 하므로 내용물을 그렇게 알아서 넣어야 함

캐리어 안에는 식량과 물, 장비, 옷등 무겁고 부피가 큰것들, 중요도가 좀 떨어지는것들을 넣어두면 됩니다

캐리어는 일년에 몇번 안 쓰죠

여행, 출장등에만 쓰고 대부분 창고나 베란다 한쪽에 방치되있는데 이때 이렇게 물건들 채워주면 비상시 그냥 끌고나가기만하면 됩니다 낡거나 안쓰는 캐리어를 이용해도 되요

생존배낭과 담요, 생존 캐리어해서 3종세트... 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