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토닉에는 파, 라, 시가 없다.
이게 특징도 되지만 약점도 되고 ... 모든 도전의 근원이 되는 것 같다.
내가 파, 라, 시를 만들어 보려고 여러가지 애를 쓴 글과 ....
억지로 되기는 되는데 ,
그 음색이 다른 음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음색이고 ,
곡을 연주하는 도중에 짧게 지나가는 경우는 망쳐버리는 경우가 더 많고 ....
이 벤딩 음색이 나는 아주 듣기가 싫더라 .. 이걸 음이라고 할 수 있나 ? 싶고 ...
이걸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 하는 짜증도 나고 ...
얼마나 연습해야 짧은 음, 긴 음 등등 자유롭게 될까 ? 하는 심각한 의문 ...
제대로 된 정상적인 음색을 내기 위해 두개를 잡고 하기도 하고 ... 세개도 해 보고 ....
파, 라, 시가 없는 곡만 골라서 하기도 하고 ....
나중에는 내가 왜 이걸 들고 이러나 ? 크로매틱을 하면 되지 않나 ? 하는 생각도 들고 ...
그래서 크로매틱도 열심히 했는데 ,,,
다이아토닉에서 느끼는 강력함과 터프함 그리고 흐느낌도 없어서 파이더라.
결국 내 결론은 ..............
다이아토닉을 내 입맛에 맞게 튜닝하는 것 뿐이네 ? 에 도달한 상태 ....
도레미파솔라시도 로 만들어버리면 안되나 ?? 싶다.
그 후에 마주 할 문제는 ,, 그 때 가서 생각해 보기로 하고 ...
안 해도 그만 인 이것을 ..... 몰랐으면 관심도 없었을 이것을 .... 이건 중독성이 있다.. 아주 많이 ...
야스리 몇 개 사야겠다 ...
결국 돈만 깨지네 .... 젠장 ....
맞습니다
오기죠 ㅋ~~~~
남이 어려워 하는부분
정복코자하는
사나이 긍지
에드립용을
멜로디용으로 바꾸고자하는 열망
그래서 멜로디메이커가
나온듯 합니다
멜로디메이커냐?
미화사의 해피보이냐?
각자의 호불호 인듯 합니다
하시다보면 좋은날
있지 않을까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결국, 다이아토닉은 코드용, 에드립용이라 10홀 이상을 바라는 멜로디 선호자의 요구는 충족시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에 경우와 비교하여 볼 때 님에 다이아 입문이 과도기 이신둣 합니다.
카페지기님의 튜닝요령도 참조하시고 더욱 분발하시면 이시기를 넘어 어느 정도 만족할수 있는날이 오리라 생각 합니다.
복음악기에 비해 간단하여 소지가 용이하고, 하나로 연주가가능한 것등 편리한 점도 많이 있어서 저는 자주연주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희망을 가지시고 열공 하시여 득음하시길 빕니다.
저도 멜로디메이커 해보려고 리오스카 C,D키 한꺼번에 두개를 구입하였는데
불어보니 음색은 부드러운데 음배열이 달라 햇갈려 포기하고 잠재우고 있습니다.
멜로디 구입시 참조하세요~~
제가 멜로디메이커 만들어보려는 이유 중의 하나가 ...
중음부, 고음부 파를 파#으로 만들어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
저음부에 없는 파, 라는 리드 갈아서 만들구요 ..
중음부, 고음부 파는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사실 파# 이 있는 곡이 잘 없으니까요 ..
열공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BCD...와 도레미파...의
함정입니다
A키의 도는 C키의 라가 도입니다
음배열표를 잘보시면
파#부분은 반음구간
을 조정해주는 것입니다
참고 하시구요
섬낚시꾼님 말씀대로
대부분 하모니카를 악보아닌 청음으로 배웠기 때문에
훠스트연주 즉 부는 도에 익숙되어져
있습니다
멜로디메이커는 마실때 도 입니다 거의 대부분 도레미파소라시도가 반대
입니다
익숙 되지는데 시간이
걸릴겁니다
참고 하시구요
다이아토닉의
매력은 음을 뽑아내는데
있습니다
많이 어렵지요
도전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 이 있는 것이 그런 이유라면 ... 더 골치가 아파지네요 ..
하지만 음정을 요리조리 맞추어 가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만만치는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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