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시

매미 허물

낙동대로263 2019. 9. 25. 23:19


어쩌다가 매미 허물을 보았다.


텅 비어있었다.


너무 울었나 보다....




'시조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후 / 박범신  (0) 2019.10.03
엄마 걱정 / 기형도  (0) 2019.09.30
문장의 기원 / 담배를끊고 나서 / 박범신  (0) 2019.09.25
가을밤에 흔들리며 / 유영호  (0) 2019.09.23
말의 감옥 / 윤희상  (0)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