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닌것 같다.
소녀가 놓아준 파랑새가 숲속에서 매에게 잡혀 먹혀 버렸다고 조목조목 말해 줄 필요가 있을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 때, 인간이 상자 속에 가둘 수 있었던 것은 헛 된 희망 뿐이었다.....
때로는 헛 된 희망이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
진정한 희망이란 ,, 희망을 버리고 삶을 버리지 않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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