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강가에 서면 생각난다 ...
지나간 어제 하루가 아닌 , 내 지나간 삶 전부가 강물처럼 일렁이는 듯 하여 ..
이것저것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심난한 마음이 더욱 더 깊어지니
가을에는 노을지는 강가에 가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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