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론

악상 기호 & 연주 양식

낙동대로263 2018. 6. 23. 15:37


11. 여러 가지 악상 기호


1. 빠르기 말과 나타냄 말

 

- 빠르기말

 

Grave

그라베

무겁고 느리게

Lentissimo

렌티시모

가장 느리게

Lento의 강조형

Larghissimp

라르기시모

가장 느리게

Lento의 강조형

Adagissimo

아다지시모

가장 느리게

Lento의 강조형

Lento

렌토

느리게

Adagio

아다지오

느리게

Larghetto

라르게토

라르고보다 조금 빠르게

Adagietto

아다지에토

아다지오보다 조금 빠르게

Andante

안단테

걸음걸이 빠르기로

Andantino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Moderato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Allegretto

알레그레토

조금 경쾌한 빠르기로

Allegro

알레그로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비바체

쾌활하게

Presto

프레스토

성급히 빠르게

Allegrissimo

알레그리시모

매우 빠르게

Vivacissimo

비바치시모

쾌활하고 매우 빠르게

Prestissimo

프레스티시모

극히 빠르게


 

(1) 다른 말에 덧붙여서 쓰는 말

 

assai

아싸이

매우

예:Allegro assai

molto

몰토

매우

예:molto vivace

piu

피우

더욱

예:piu Allegro

poco a poco

포코 아 포코

조금씩

예 : poco a poco Allegro

ma non tropo

마 논 트로포

지나치지 않게

예 : Allegro ma non tropo


 

(2) 특정 곡명으로 빠르기를 나타내는 말

 

Tempo di Marcia

템포 디 마르치아

행진곡의 빠르기로

Tempo di valse

템포 디 발세

왈츠의 빠르기로

Tempo di Menuet

템포 디 미뉴엣

보통 빠르기의 3박자


 

(3) 빠르기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말

 

accelerando (accel.)

아첼레란도

점점 빠르게

ritardando(rit.)

리타르단도

점점 느리게

rallentando (rall.)

랄렌탄도

점점 더 느리게

allargando

알라르간도

점점 느려지면서 폭이 넓고 세게

meno mosso

메노 모쏘

빠르기를 늦추어서


 

(4) 연주자 임의대로 정하라는 빠르기말

 

Tempo rubato

템포 루바토

느리거나 빠르거나 임의대로

ad libitum (ad lib.)

아드 리비툼

자유롭게, 임의대로

a piacere

아 피아체레

자유롭게, 임의대로


 

(5) 본디의 빠르기로 돌아가라는 빠르기

 

a tempo

본디 빠르기로

rit.나 rall.에 의해 조금 느려진 것을 전의 빠르기로 돌아가라는 말

Tempo Ⅰ(primo)

템포 프리모

처음 빠르기로

악 곡의 처음 빠르기로 돌아 가라는 말


 

(6) 부분적인 셈 여림

 

sforzando (sf,sfz)

스포르짠도

특히 세게

rinforzando (rfz)

린포르짠도

갑자기 세게

pf (piano-forte)

여리고 곧 세게

fp (forte-piano)

세게 곧 여리게

subito piano

수비토 피아노

갑자기 여리게

subito forte

수비토 포르테

갑자기 세게


 

(7) 나타냄말

 

dolce

돌체

부드럽고 아름답게

grazioso

그라찌오소

우아하게

maestoso

마에스토소

장엄하게, 위엄있게

appassionato

아파시오나토

정열적으로

lamentoso

라멘토소

슬프게

animato

아니마토

생기있게

arioso

아리오소

노래하듯이, 아리아처럼

con espressivo

콘 에스프레시보

표정을 넣어서

con moto

콘 모토

움직임을 가지고, 속도를 넣어서


 

 

- 셈여림표

 

p

piano

여리게

pp

pianissimo

p 보다 여리게

ppp

pianississimo

pp 보다 여리게

f

forte

세게

ff

fortessimo

f 보다 세게

fff

fortessissimo

ff 보다 세게

mp

mezzo-piano

p 보다 세게

mf

mezzo-forte

f 보다 여리게


 

<세게> fff - ff - f - mf - mp - p - pp - ppp <여리게>

 

 

sf, sfz

sforzando

특히 세게

<

accent

특히 세게

fz

forzando

특히 세게

rf, rfz

rinforzando

갑자기 세게

fp

forte-piano

세게, 바로 여리게

pf

piano-forte

여리게, 바로 세게

cresc.

crescendo

점점 세게

decresc.

decrescendo

점점 여리게

dim.

decrescendo

점점 여리게


 



 



12. 연주 양식

 

1. 독주

 

어떠한 악기가 단독으로 연주하는 것이다. 독주악기로는 주로 선율을 연주하는 것이 상례이나 선율과 동시에 화성도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이상적이다.

이렇게 볼 때 피아노가 가장 이상적이며 이 밖에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 등이 독주에 사용된다. 그러나 이외의 악기도 독주에 사용될 수 있다.

 

2. 반주

 

일반적으로 독주의 부족한 화성을 보충하고 또한 독주의 효과를 돕기 위해 가창이나 독주악기의 연주에 반주가 붙게 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든 반주는 주선율에 대하여 종속적이며 이차적인 위치에 있다. 이러한 반주는 화성 적으로 취급되는 외에 음색의 효과나 리듬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합주

 

2개 이상의 많은 악기가 한 자리에서 연주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합주의 양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2개 내지 3,4개의 악기가 대등한 위치에서 합주하는 중주 즉 실내악으로부터 현악기만이 모여서 합주하는 현악합주 또는 관악기만으로 합주하는 관악합주 더 나아가 교향곡․협주곡 등의 관현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실 내 악

 

1. 소수 독주 악기의 독립적 결합을 뜻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한 성부를 하나의 악기가 담당하여 두 사람 이상이 연주하며 각 성부가 대등한 위치 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다.

 

2. 2중주

피아노 반주를 가진 바이올린의 독주는 실내악이 아니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동등한 위치에 있는 2중주는 실내악에 속한다.

 

3. 3중주

바이올린․비올라․첼로의 3중주나 혹은 바이올린 2개와 첼로의 3중주 등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현악 3중주가 많고 관악기 특히 목관 악기의 3중주도 있긴 하지만 그 수가 적다.

 

4. 4중주

가장 이상적이고 완성된 형식은 현악 4중주이다. 왜냐하면 바이올린 2개와 비올라, 첼로 등 모두 현악기만으로 구성되어 음색이 잘 융합되고 표정을 깨끗하게 통일시켜 하나의 표현력을 조성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5 .5중주․ 6중주․ 7중주․ 8중주

5중주에는 현악 5중주와 피아노 5중주 그리고 관악기가 편입된 5중주와 목관 5중주가 있다. 그리고 이외에 악기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 각 악기의 독립성이 희박해지고 실내악으로서의 본성을 잃게 되어 6중주 이상이 되면 작품 수도 현저하게 적어진다.

 

취 주 악

 

1. 취주악기 즉 목관악기와 금관악기 그리고 타악기로 합주되는 음악을 말하며 주로 행진하면서 행진곡을 연주하거나 옥외에서 행진곡에 준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2. 관현악에 비해 음량이 풍부하고 음색이 화려하며 명랑하기 때문에 야외연주에 적합하고 휴대 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교 향 곡

 

1. 독주 또는 합주를 위해 쓰여 진 여러 개의 악곡을 모아 구성된 연관적 기악곡을 말하며 그 중 적어도 한 악장은 소나타 형식에 의한 곡이어야 한다.

2. 소나타 형식은 곡을 구성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대비적인 2개의 주제를 소개하는 주제 제시부와 이 주제를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로 변화․ 발전시키는 전개부, 그리고 처음의 제시부가 다시 반복되는 재현부로 구성되어 있다.

 

협주곡

 

1. 독주 악기와 관현악을 위해 쓰여 진 소나타나 교향곡과 같은 연관 형식의 큰 기악곡을 말한다. 여기에서 독주와 관현악은 대등한 위치에서 협주를 하게 된다.

 

2. 독주자의 화려한 기교를 과시한다는 개념이 더 강하게 풍기며 특히 고전파의 협주곡이나 낭만파의 협주곡에서는 독주의 위치를 우위에 두고 관현악은 거의 반주의 종적인 위치에 두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근대에 올수록 독주와 관현악은 대등한 위치라기보다 아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게 되었고 독주부도 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이 많아졌다.

 

3. 보통 3악장으로 구성되며 제1악장은 소나타 형식으로 쓰여 지는 것이 대부분의경우이다. 그리고 3악장으로 된 협주곡이라도 2~3개의 악장을 연속으로 연주하는 경우도 많다.

 

4. 협주곡에서 카덴차는 도외시할 수 없다. 협주곡에는 으레 카덴차가 따르기 마련이며 특히 독주자에게는 비중이 튼 부분이다. 카덴차는 악곡의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독주악기가 연주하는 기교적이고 장식적인 악구이다.

물론 반주 없이 연주하게 되지만 일정한 길이도 없고 박자도 없는 수가 많다. 그러나 근대에 내려올수록 대부분의 작곡자들이 독주자의 자유에 맡기지 않고 이 카덴차도 악보에 적어 넣게 되어 즉흥이 아닌 독주부로 연주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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