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론

기타 반주기 ... 1

낙동대로263 2010. 2. 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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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기계의 필요성을 느끼던 중, 이런 글이 눈에 보여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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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또는 색소폰 동호인에게 꼭 필요한 컴퓨터반주기 ■ 윈스타

2010/01/09 22:15

복사 http://blog.naver.com/monghong/70077734529

 

 

 

 

 

 

1) 기타 또는 색소폰 동호인에게 꼭 필요한 컴퓨터반주기

 

여러분께서 통기타 를 배우고자 할 때 컴퓨터 반주가 왜 절실히 필요한가를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취미로 색소폰을 배우시는 분들께선 이미 반주기가 필수 장비로 잘 알려져있습니다만 ,,,

우리 기타동호인들에겐 아직도 라이브무대에 서는 가수들만이 사용하는 고가 장비로만 알려져 다소 생경한 면이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이제 옛말이고 300만원대 가까이 하던 반주기가 이제 자신의 컴퓨터나 노트북을 활용하면 그 1/10가격인 30만원대에서 큰 부담없이 갖출 수 있는 친숙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통기타 가수들이, 물론 극소수의 예외도 있지만 솔로로 노래를 할 경우 기타 하나만 달랑 들고 하진 않습니다.

즉 베이스, 퍼스트기타, 드럼등의 배경음악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TV 화면에는 통기타 하나만 주로 비쳐지기 때문에 그 기억을 눈에 담았다가 혼자 집에서 해보면 당연히 사운드가 썰렁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기타는 색소폰과는 달리 치면서 노래라도 할 수 있지요.

반주기 없는 색소폰 연주는 더 최악입니다. 정말 썰렁합니다.

다 아시지 않습니까? ㅋ~

 

여러분 혹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학창시절에 그룹사운드를 한다는 둥 몰려 다닐 때, 너는 드럼치고 너는 퍼스트기타 너는 키보드 나는 세컨기타치며 보컬을 맡겠다.. 어쩌구 하던 기억이 납니까?

바로 그겁니다. 컴퓨터 반주기는 바로, 지금은 불러 모을 수 없는 그 파트의 친구들을 대신하여,  그것도 완벽히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필요한 장비라해도 그것이 몇백만원대의 고가 장비라면 그게 먹고사는데 필요한 장비가 아닌 이상 취미를 위한 투자로는 웬만큼 여유가 있는 가정에서도 질르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30만원대라면 느긋한 맘으로 지를 수 수 있죠. 하물며 그게 자신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비라면

뭐 별 눈치 볼 것도 아니란게지요. 이걸로 기타도 배우고 좀 익숙해 진 다음에 조그만 앰프 하나 장만하면 집안에 그대로 라이브 장비를 갖춘게 됩니다. 앰프도 아담해서 달랑들고 다닐 수 있으니 이게 참 여러모로 쓸모있는 물건이 됩니다.

 

 

 

2) 기타를 배우는데 반주기가 필요한 이유

 

기타연주에는 여러 장르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통기타는 주로 노래를 부를 때 화음을 스트로주법이나 아르페지오 주법을 적절히 구사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럼 기타나 색소폰을 배울 때 왜 컴퓨터반주기가 절실한걸까요?

 

 

 

 

 

 

 

 

 

 

 

 

 

 

 

 

 

첫째 방대한 악보가 들어있습니다.

 

현재 윈스타는 1만 4천곡이 넘는 방대한 악보 데이터가 저장되어있습니다.

제 강좌에도 많은 악보가 있습니다만 거기비하면 조족지혈이지요.

여러분께선 제가끔 좋아하시는 애창곡이 따로있습니다.

 

그 취향은 나이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고 또 좋아하는 가수들도 제각각입니다.

뭐 개중엔 팝송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구요...

14,000곡의 분량은 책 두께로 따지면 거의 1m나 되는 두께입니다.

그야말로 원하는 곡이 거의 다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건 그 방대한 악보의 값만으로도 너무 헐값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유료악보 한장 값은 최소 300원일겁니다.

그럼 악보값이 400만원어치가 넘습니다. 물론 자기취향 아닌 곡이 더 많겠지만 그렇다해도 식구들이 함께 쓰는 거라면 그 불필요한 곡은 좀 더 줄어들테고 직장사람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대부분 필요한 곡이 됩니다.

결론은 단순히 악보 값으로 따져도 이건 너무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게 그냥 단순히 악보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 악보는 연주가되며 코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잡기 쉬운 코드는 아주 절실한겁니다.

특히 여자가수의 노래를 남자가 부를 때 또 그 반대의 경우에도 코드변환은 당연한 것입니다.

컴퓨터 반주기는 이 문제를 손쉽게 완전히 해방시켜줍니다.

 

색소폰의 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이조악기이기 때문에 여타 악기와 합주를 하려면 조바꿈은 필수가 되겠지요?

악보를 찾는 방법은 책을보고 번호나 제목으로 찾아 키보드로 입력하면 됩니다. 또는 가수 이름이나 가사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악보를 찾아 엔터를 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연주시에 목소리 높이에 맞도록 키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연주시 멜로디를 자기가 좋아하는, 예를 들면 플룻, 색소폰, 피아노등 20여가지 악기로 바꿀 수 있고

프로가수들이 노래 할 때와 같이 멜로디를 뮤트시킬 수 도 있습니다.

색소폰을 불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그 뿐 아니라 드럼패턴을 분위기에 따라 디스코, 락엔롤 등 여러 가지 리듬으로 바꾸어 연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위에서 언급한 코드를 바꾸는 이조 기능 말고도 이게 정말 기타나 색소폰을 배울 때 중요한 속도조절 기능인데 기타를 배울 땐 코드보랴 악보보랴 손가락과 기타줄보랴.... 게다가 거기에 맞추어 노래까지 부르려면 처음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강사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면 좀 더 집중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걸 컴퓨터 반주기가 착실히 군말없이 해주지 않습니까!

단순히 그냥 해주는게 아니라 처음엔 속도를 아주 천천히 해놓고 충분히 코드를 잡을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 작동을 시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집중연습이 필요한 구간을 정해 반복 연습할 수 있는 구간 반복 기능이 있습니다.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거 정말 굉장히 좋고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연습해서 충분히 코드를 잡을 수 있을 땐 노래의 원 템포로 돌려 놓고 또 멜로디는 뮤트 시키고 기타를

치면서 자신이 노래를 부르든지 색소폰을 불든지 하면 되는겁니다.

 

다섯째 통기타를 치며 전주 간주 애드립 등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옛 트롯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선 노래의 멜로디 연주를 즐기는 분들이 상당 수 있는데 카피하여 그대로 따라서 연습하는데 정말 효과적입니다. 또 이런 주법을 즐기는 경우 기타는 색소폰과 마찬가지로 멜로디연주이기 때문에 반주기 없이 한다는 것은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맺으며 .......

 

이상은 통기타 또는 색소폰 배우기와 연관된 반주기의 기능에 대한 설명입니다만 윈스타는 이 외에 행사를 위한 기능 또는 오브리 밴드를 위한 기능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껏 경험으로 단 한 분도 이 제품을 구입한 후 후회하시는 분을 본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은 3만원의 원격지원 비용을 더 지불하시면 일사천리로 다 해결 해 드립니다.

 

그 방법은 이렇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계좌로 결제를 하시게되면 다음날 택배로 물건을 받게 됩니다.

고객은 컴퓨터를 인터넷에 연결 하신 후 제게 전화를 주시면 고객의 통화료를 배려해서 제가 바로 다시 전화를 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넷 원격 연결이 되면 빠르면 30분 정도에

해결이 됩니다.

 

여러분 가능하면 원격비용을 아까워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컴퓨터란 것이 고장이 날 때도 있고 그때는 또 다시 설치를 해야 하는데 처음 한번은 원격을 통해 확실히 설치방법을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원격을 하면서 다음 설치시는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또한 사용하면서 막히는 부분도 전화로 상담할 수 있어서 원격 설치를 받아보시면 그 3만원이 절대로 과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실감 하시게 됩니다.

 

아무쪼록 이 기회에 우리 음악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평생 가지고 즐 길 수 있는 장난감을 꼭 장만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앰프와 마이크 기타등도 몽블랑 쇼핑몰에서 판매하고있습니다.

특히 기타는 요즘 거의다 중국산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2009년 2월에 몽블랑 자체브랜드로 생산되는 기타는 정말 몽블랑의 이름을 걸고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허청에 몽블랑기타로 상표등록신청도 해놓았습니다.

 

 

 

 

 

 

 

 

 

 

 

 

 

 

 

 

 

특히 이 기타들은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앰프와 특성을 꼭 맞춘 픽업을 장착해서 정말 소리가 아름답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이 소장하신 기타중 혹 수리가 필요한 때는 몽블랑기타를 만드는 공방에서 수리가 가능하오니

게시판을 통해 문의 바랍니다. 단 그냥 버리긴 아까운 싸구려 기타가 아닐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옛날엔 동네에 레코드 테이프 등을 겸업하는 크고 작은 악기사들이 많이 있어서 기타소모품을 구입하기가 수월했는데 이제 지방에선 악기사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마마 인터넷으로 다 옮겨와서 일겁니다.

그 때문에 너무 작은 소품이 필요할 때는 택배비가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께서  강좌 신청시나 윈스타 구매시 함께 필요한 소품들을 주문하시면 택배비가 절약되도록

필요한 소품들을도 몽블랑 쇼핑몰에 갖추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 몽블랑기타의 몽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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