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이 묻혀 있는 가수 최지연씨를 소개합니다.
박미경씨가 불렀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과 Rain 을 최지연씨 노래로 듣고 반해서
여기 저기 찾아다니면서 그의 음악을 듣고 저장했고,
그리고 소리바다에서 구입을 한 파일입니다.
본인 스스로는 고음불가라고 겸손해 하지만,
그의 낮은 톤의 보컬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최지연씨가 직접 연주하는 어쿠스틱 기타 반주도 일품입니다.
낮은 보컬과 읊조리듯한 기타 소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가수입니다.
지금은 강릉에서 "경포사과나무"를 운영하면서 라이브를 한다고 하니,
경포대에 여행 가시면, 여기 들러서 최지연씨의 노래를 직접 들어 보십시오.
저도 최지연씨 노래 듣기 위해, 올 겨울에는 강릉에 가 봐야겠습니다.
통기타가수최지연의 경포사과나무
강릉시 강문동 산5-1 외 2필지 2층 033-641-7942
(경포해수욕장 입구에서 경포해변 중간 지점)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hoigasu.cafe)
이 카페에 가시면 최지연님의 동영상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나비
보고 싶은 마음
꿈의 대화
그리움만 쌓이네
Let It Be
Saddest Thing
Rain
House of the rising sun
출처 : 군산통기타사랑모임
글쓴이 : 찻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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