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율 조율과 순정율 조율에 대해 뭔 소리냐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
설명하자면 ,,,
평균율 조율은 ....
한 옥타브(낮은 도와 높은 도 사이)를 1/n 로 나눠서 주파수를 정해주는 것... 그러니까 주파수의 차이가 똑 같다는 것.
대표적인 악기가 피아노... 오케스트라는 대개 평균율 조율.
오도에 기준음 A 에 맞춰서 (대체로 440-442HZ) 조율...
다이아토닉에서는 대표적인 평균율 조율 모델이 골든 멜로디, 멜로디메이커, 만지 등이 이에 속함
이 모델들은 그냥 일반적인 멜로디 연주에 적합함.
순정률은 각 계명의 HZ를 각 제조사가 자기들만 아는 주파수라고 주장하면서 제작기 만들어 내고 있음...
주로 화음(코드)를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모델은 마린밴드, 크로스오버, 스페셜20 등 .....
이 모델들은 주로 블루스 곡 연주에 적합하다고 함....
나는 모델의 음색 차이를 느낄 듯 말 듯 하고 ,,
그게 멜로디에 적합한지 ... 화음에 적합한지 잘 모르겠던데 ....
골든멜로디와 크로스오버는 확실히 음색이 좀 다르긴 하더라만 ...
멜로디와 화음연주에 있어서도 모델을 달리 잡아야 한단 말인가 ??
하모니카 갈수록 어렵네 .... 돈 깨지는 소리만 요란하고 ..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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