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토닉의 장점이자 단점은 ....
10개의 취구로 3 옥타브를 관할한다는 것인데 ....
당연히 10개 취구로는 21개 음계를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연주자가 만들어 내어야 하는 음계가 3 개가 있다.
그게 단점인라면 단점인데 ...
그게 또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이른바, 반음 또는 온음을 만들어 내는 방법만 터득하면 다 된다.
그야말로 온갖 오묘한 소리를 다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일종의 재밍인데 ... 나도 재밍을 위해 가고 있지만 ... 참 멀게 느껴진다.
이런 연주자는 거의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 것 같다.
난 왜 이렇게 안 되지 ?? 하면서 좌절할 일은 아니다..
이 사람은 청소년기 이전 부터 다이아토닉 연주를 직업으로 해 온 전문 연주자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자 처럼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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