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ㄱ 자 형태의 책상을 구입한 것이 .... 거의 30년은 되었지 싶다.. 참 오래도 썼다..
이 책상 앞에 앉아서 생각하고, 글 쓰고, 음악 듣고, 인터넷 서핑하고, 온갖 짓을 다 했었고 또 하고 있다.
책상 위가 복잡한 이유는,, 이제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잊어버려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전부 책상 위에 두고 사니까 그렇다..
이 책상의 수명이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쭈욱 쓸 것 같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이 찍은 사진 (0) | 2017.03.07 |
---|---|
이빨이 탈이 났는데 .... (0) | 2017.02.10 |
2016.11월에 찍은 내사진 (0) | 2016.11.22 |
2006. 4. 26 ... (0) | 2016.04.25 |
2016년도의 사진 (0) | 201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