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내 책상

낙동대로263 2016. 12. 28. 21:20




이 ㄱ 자 형태의 책상을 구입한 것이 ....  거의 30년은 되었지 싶다..  참 오래도 썼다..


이 책상 앞에 앉아서 생각하고, 글 쓰고, 음악 듣고, 인터넷 서핑하고, 온갖 짓을 다 했었고 또 하고 있다.

책상 위가 복잡한 이유는,,  이제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잊어버려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전부 책상 위에 두고 사니까 그렇다..


이 책상의 수명이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쭈욱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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