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적음 --------------------
이거 여러번 쓰긴 했는데 ... 전적으로 야외에서 쓰기에는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냥 주로 집에서 반찬통으로 쓰거나 과일 잘라서 담아두는 통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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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 는 이 놈을 만든 태국 회사 이름이고,,, 원산지도 태국이다.
소재는 스테인레스스틸 304번이다.
그리고 이 Zebra 브랜드는 제법 여러나라에 수출하는 , 조금은 알려진 회사이다.
3 단으로 디자인 되어 3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게 만들었다.
3 단을 연결하여 잠그지 않고 물을 넣어서 기울여 보니 줄줄 샌다. 연결하여 클립을 잠그면 괜찮을라나 ??
따라서 국물이 출렁이는 음식은 넣으면 안될 것 같다.
밥, 마른반찬 또는 흐르지 않을만큼의 적당한 물기가 있는 반찬류가 운반에 적당할 것 같다.
난 캠핑 가서 밥 한 번 해서 여기에 담아두고 도시락 처럼 먹을 작정인데 .. 생각 만큼 잘 들어맞아 줄른지는 모르겠다.
이걸 실진에서 사용한 후에 그 사용기를 이 글에 계속 해서 써 둘 예정이다.
포장박스 표지 사진..
직경 14cm, 캐리어 하나 높이 6cm , 3개 결합하여 제일 윗부분 손잡이 까지 29cm ..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런 종류의 마른 음식의 운반에 최적화 된 놈이 아닐까 ? 한다.
스텐 용기를 덮은 뚜껑은 플라스틱 인데,,,
저거 꾹 눌러서 덮어도 물은 줄줄 샌다.
국물을 담아서 운반하기에는 적합치 않다.
숟가락은 포함된 것이 아니고 따로 구입해야 함.
밥을 먹는 숟가락으로는 부적당.. 국물 떠먹기에 최적화 된 숟가락.
매미클립으로 연결할 수 있으나,, 용기를 따로 팔지는 않아서 더 연결하려면 이걸 하나 더 사야 함.
연결에 연결을 계속하여 4 개, 5 개를 연결하면 더 많은 음식을 운반할 수 있을 듯 하다.
생각 만으로는 쓸만한 물건인 것 같은데,, 항상 실전에서는 좀 다르니 ... 사용해 봐야 확실한 감이 잡히겠다.
제일 윗뚜껑은 그냥 덮어서 매미클립을 채워 들고가는 용도 뿐이다.
그래도 이 상태로 들면 아주 간단하고 편리하다.
집에 흩어져 있는 밀폐용기 가져다가 이리저리 끼워맞추어 음식을 운반하기 보다는 이게 훨씬 낫다.
하나는 밥,, 하나는 반찬류,, 하나는 과일 ... 그러면 딱 맞겠다.
용기 하나의 지름이 14cm 이고 높이가 6cm 정도이니 양으로 봐도 두사람용으로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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