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물 & 식량

식량 공급이 불안할 경우에 대비 ....

낙동대로263 2015. 10. 19. 20:21

 

 

 

사람은 3 주일, 20 일을 굶으면 살아남을 확률이 아주 낮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그럴 경우, 거의 죽는다고 본다.

 

재앙이 닥쳐서 식량유통이 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나 ??

슈퍼니 마트니 가 봐야 다 털리고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고 ...

 

쌀이 있는 시골의 정미소나 정부의 식량비축 창고는 군량미로 사용하려고 개방하지 않기가 십상이고 ...

정부가 살아있다면 식량배급이나 해주면 다행이지만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라면 어떻하지 ??

 

결국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야 하고 ,,  그러면 난장판이 될 것이다...

말하자면 ,,  집에 보관된 식량은 얼마 가지 않아서 떨어질 것이고 ...  전기고 뭐고 다 끊긴 상태이니 냉장고도 소용이 없고 ...

비상식량이다 뭐다 해도 그것으로 얼마나 버틸지 ... ...

 

하다 못 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보존식품이나 비상식량 외에는 방법이 없네 ... 

쌀이야 어느 정도 비축한다 해도 ...   수돗물과 가스공급이 안 되면 조리가 난감하고 ... 

조리를 못하더라도 있는게 낫겠지만서도 ...

육포, 어포, 통조림, 건조 과일류 ...  이런 것들도 평상시에 1 년분을 보관할 재간이 없지 않은가 ?

쌀 역시나 100kg 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이거 참 .... 

 

이런 사태가 장기간 계속되면 결국에는 야생동물이나 새를 잡아먹을 수밖에 없을 것 아닌가 ?

산에서 들에서 먹을 수 있는 무엇을 구해야 할 판국이 아니겠는가 ??

 

그러자면 ....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건 실전에서 훈련해 보는 수 뿐이다.

야생동물을 총없이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다 ... 

이건 덫이나 올무 등등을 설치할 줄 알아야 한다...  역시나 실전에서 훈련해야 한다..

 

으아 ...........  이거 식량 유통망이 무너질 경우, 도시주민의 식량문제는 엄청난 일이겠는데 ...

 

 

대비책 : 각종 통조림, 건어포, 건육포, 건과일을 어느 정도 보관한다..

             쌀을 상당 물량 보관한다.

             올무, 덫을 설치하는 방법을 익힌다.

             계절별로 식용식물을 구별하는 요령을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