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였고..
혹시나 하는 작은 기대도 했었고..
말하지 못 하는 마음 한구석으로는 설레기도 했었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어지기도 했었고..
마음이 따스해지기도 했었고..
나도 모르게 기다려지기도 했었고..
그만 하면 되었나봐..
이제 그만 둘래.
혼자하는 그 모든 것들에
내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
나, 여기서 그만 기권이야
이제 그만 내 마음에게
휴식을 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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