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결별을 통보했다.
나도 말 못할 사정이 있고,, 타인과는 의논하지 못 할 일이 있는데 ...
좀 더 기다려 주었으면 .... 하는 아쉬움과 회한은 있지만 털어내고 살아가는 것이 이 상황에서의 최선의 선택인 것 같다.
왜 그렇게나 알고 싶었을까 ?
그렇게도 확인하고 싶었을까
남자와 여자는 메우기 힘든 간격이 있기는 있나 보다.
이제 여자와 사는 일은 포기해야겠다.
심정이 복잡하고 감정이 상당히 침체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앞 날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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