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살고있는 내 집을 동생명의로 넘겨주고 ...
내가 살고있는 동생집을 내 명의로 하면서 ....
내 집과 동생집의 차액을 내가 동생으로 부터 넘겨받는다.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기는 한다만 ,,,,
동생으로 부터 명의를 이전받은 후, 이제는 내 집이 된 동생집을 팔고,
거기에다 동생으로 부터 받은 돈을 합하면 제법 쓸만한 금액이 될 것이다...
그걸로 살만한 아파트를 하나 구입해서 이사를 간다.
그러면 낡아빠진 동생집 가격에다 얼마간 더해야 구입이 가능할 것인데 ...
그 차액은 동생으로 부터 받은 내 집 가격으로 충당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고도 얼마간 잔액이 남으면 좋은데 ...
하여간 계획은 이러하지만, 어떻게 전개될른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동생은 동생이라서 ... 라지만, 제수의 생각은 어떨른지 그리 협조적이라고 생각할 수만은 없을 것 같고 ...
동생 조차도 이러한 방식에 찬성을 할른지 ... 어떨른지 ..... 그것도 오리무중이기 때문이다.
괜히 집을 바꾸어 산 덕분에 이런 일이 생기네 ... 무턱대고 집 비켜달라 할 수도 없고 ... 에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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