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대장에 좋은 음식들

낙동대로263 2013. 3. 12. 17:01

 

 

 

대장암에좋은음식을 찾고 계시군요??..

말씀하신데로 야채스프가 암에좋은음식이라고 하더군요.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일본에서 암치료에 이용되는 야채스프의 효능을 다루면서 야채스프가 유명해 진걸로 기억합니다~~~

야채스프(채소스프) 는 대략 6~7년 전부터 연구되어 퍼지기 시작한 암 치료 방법이랍니다.

야채를 달인 물을 이용하여 세포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유익한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건강과 균형을 찾아주는 치료법이라네요.

 

실제 프로그램에서 다룬 부분도 일본에서 실제 암치료에 이용하고 부분을 다루고 있더라구여^^

암치료의 기본 원리는 변질된 세포막에 채소스프의 성분이 작용하여 콜라겐을 형성하고

그 콜라겐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채스프가 대장암에좋은음식 이라고 하네요^^

 

대충 기억나는데로 생로병사의 비밀 내용을 요약 해 봤구요..^^

대장암에좋은음식으로 고모님께 야채스프를 드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블로그에서 퍼온 글을 참고 하세요.

고모님이 빨리 좋아지시길 빌께요.^^ 힘내세요~


-----------------------------------------

 

대략 5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새로운 암치료법이 있다.

이른바 '야채스프 건강법'이라 하여 무,당근,우엉,시래기, 표고버섯을 달인 물을 복용하여 변이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즉, 암에좋은음식으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이번 연재에서는 이 대장암에좋은음식인 야채스프 건강법에 대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대장암에좋은음식! <야채스프> 건강법이란??

 

일본의 생물학 박사인 다페이시가즈씨가 평생에 걸쳐 연구 개발한 대체식품 요법으로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주고, 건강이 악화된 사람은 기본균형을 맞추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대장암에좋은음식 야채스프는 이렇게 탄생했다.

 

야채스프는 우엉, 당근, 무청, 무, 표고버섯. 이 5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물에 끓여 달인 것을 말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야채는 친환경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유기농제품군이 좋다.

 

가격은 일반 친환경보다는 비싸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1만원 정도는 더 투자하는 것이 좋다.

농약이 첨가된 제품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친환경 제품군에서도 잔류농약 검사를 다시 한 번 한 것을 사용하도록 해야한다.

 

뒤에, 좋은 야채 고르는 곳을 추천하겠다.

 

이 5가지 야채에서 인체에 유익하고 절대적인 필수 영양소를 모두 공급받을 수 있으며 유해한 세균을 괴롭히는 강력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

야채스프의 기본 명제는 자연의 힘을 그대로 인체에 옮겨 가는 것이다.

 

한 줌의 흙속에는 1억 이상의 미생물이 생존하고 있는데, 박테리아를 괴멸하는 페니실린과 스프레트마이신 등도 흙에 생존하는 미생물을 이용해 발견된 약 들이다.

 

야채스프는 건강법은 바로 이러한 흙의 생명력을 야채를 이용하여 인체로 그대로 옮겨가는 것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대장암에좋은음식인 야채스프의 비결이다!


2. 암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현대 의학에서 암은 체세포의 화학적 돌연변이를 일컫는다.

인체의 세포 중 체세포는 경단백질인 콜라겐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 콜라겐이 의약품, 약물, 체내합성화학물줄에 의해 체내에서 화학변화하여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멸, 붕괴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국소적으로 생리적 한도를 넘어 나타난 세포덩어리이다.


3. 현대의학에서의 암치료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암이 종양으로 치부되어 덩어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근본목적이 된다.

이러한 치료 명제는 암의 원인을 단순히 스트레스 혹은 유전적 요인으로 치부하게되고 결과인 덩어리만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 됨으로 원인을 경시하게 만드는 결과를 야기한다. 이러한 치료법은 결국 암의 재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주요 기관에 생긴 덩어리는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재발은 곧 재거불가 다시말하면, 치료 불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4. 폐암에좋은음식 야채스프 건강법의 암 치료

 

암 덩어리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현대 의학의 치료법과는 달리 야채스프 건강법은 암의 근본원인을 치유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암 덩어리가 생기는 원인 다시 말하면 우리 몸의 어디엔가 생기는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직접적으로 암 덩어리에

항암 작용을 함으로써 암 제거 효과도 준다.

야채스프가 채내에 흡수되면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생성하는데 야채스프 속의 아차치로신과 콜라겐이 암세포 주위에 모여들어 둘러쌈으로써 암세포가 활동을 못하고 고사되도록 한다.

야채스프는 체세포의 증식강화 촉진과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 증가시킨다.


<5> 대장암에좋은음식 야채스프의 효과

 

대장암에좋은음식 야채스프 - 면역능력 강화!!

야채스프건강법을 개발한 일본의 생물학 박사 다페이시가즈씨의 동물실험에 의하면 콜라겐을 주사한 쥐에게는 암세포를 이식해도 체내에서 암이 잘 증식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콜라겐은 18종의 아미노산 집합체이며 생물마다 아미노산이 연결되는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실험에서 사용한 콜라겐은 쥐에게 있어서는 이물질로서 이물질을 배제하려는 반응이 강해진다.

 

이런 상태에서 암세포를 이식했을 경우 쥐의 몸은 암에 대해 강한 거절반응을 나타내 암이 잘 증식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콜라겐을 투여한 쥐들의 83퍼센트가 암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건강을 유지했는데 이것은 콜라겐에 의해 면역능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참고 : 콜라겐이란??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로서 동물의 뼈, 피부, 연골, 건, 인대, 모발등의 지지조직으로 아미노산에 의해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몸 속 단백질의 1/3을 차지한다.

(고기국물의 앙금 성분과 같다.) 특히 피부나 뼈에 많으며 피부 단백질의 70%, 연골(軟骨)의 50%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있으며 인간의 몸에 있는 약 60조개의 세포를 연결하고 있다.

이외에도 콜라겐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첫째, 장기를 형성한다.

 둘째, 세포의 활동을 조정한다.

 셋째, 출혈을 멈추게 한다.

 넷째, 면역능력을 높여준다.


 ※ 콜라겐 이상을 일으키는 조건에는?

 

① 동물성 지방과 칼슘의 과잉 섭취 즉 육류와 합성칼슘 및 우유의 과잉섭취

② 화학합성 물질을 포함한 조미료, 음식물, 의약품, 드링크제 등의 섭취 등이 있으므로  이들의 섭취는 삼가해야 한다.


* 대장암에좋은음식 야채스프의 효과

 

 ① 몸의 기능이 회복되며 원기가 왕성해지고 피곤함이 사라진다.

 ② 대머리, 흰머리, 피부염, 치매, 기미, 골다공증 등이 예방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③ 각종 부인병, 성인병, 고혈압, 당뇨, 변비, 백내장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④ 관절염, 류마티스, 오십견, 요통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⑤ 각종 암에 대하여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⑥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1년간만 음용하면 뼈가 아주 튼튼해진다.


6) 대장암에좋은음식! * 야채스프 선택법 *

 

야채스프가 대장암에좋은음식이라 제법 널리 알려져서 여기저기 많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늘고 판매자가 늘어날 수록 원칙은 사라지는 법 환자의 건강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우선 그저 친환경 마크만 보고 선택해서는 믿기가 힘들다.

요즈음은 친환경 인증도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인증보다는 실제 농산물에 잔류 물질이 검출 되는것인가가 중요하다.

 

양심적으로 잔류농약 검사까지 한 번 더 하는 꼼꼼한 곳을 이용해야 한다.

친환경 인증 번호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잔류 검사를 더 하는지

양과 끓이는 법은 정상적인지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또한 파우치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을 이용하여 재고를 보내는 경우도 많으니 재고처리에 대한 부분도 확인 해야 한다.

특히 유기농 제품을 구할 때는 믿을 수 있는 곳을 잘 선택해야 한다.

유명한 사이트에서 대량으로 취급하는 물품은 그 만큼 관리가 어렵다.

비록 사이트가 허름하지만 장사꾼 냄새가 나지 않는 아래 사이트를 추천한다.

유기농 야채스프도 가격대가 가장 저렴하다.

 

http://www.62moa.com/shop/detail.php?pno=A92C274B8BE496FB05D95033552EEDDD&rURL=http%3A%2F%2Fwww.62moa.com%2Fshop%2Fsearch_result.php%3Fsearch_str%3D%25BE%25DF%25C3%25A4%25BD%25BA%25C7%25C1%26x%3D8%26y%3D11&ctype=1&cno1=


 

# 야채스프 만들기 #

 

(1) 야채스프 재 료

 

● 무 우 : 4분의 1개

● 무우청 : 4분의 1개(삶지 않은 무우잎 2~3개)

● 당 근 : 2분의 1개(약80g)

● 우 엉 :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개 약 50g)

● 표고버섯 (화고) : 1장(자연건조한 것)

 

여기에 사용되는 재료는 꼭 친환경재료여야 한다.

요즘은 친환경 인증이 남발하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이라도 화학물질이 잔류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수확후 유통되기 이전에 잔류농약 검사를 더 하는 야채군을 이용해야 한다.

야채스프 재료는 반드시 믿을 만한곳에서 사야한다.

어설프게 백화점이나 마트가서 구입하면 후회할 수도 있다.

 

인터넷으로 구입을 한다면

http://www.62moa.com/shop/detail.php?pno=04ECB1FA28506CCB6F72B12C0245DDBC&rURL=http%3A%2F%2Fwww.62moa.com%2Fshop%2Fsearch_result.php%3Fsearch_str%3D%25BE%25DF%25C3%25A4%25BD%25BA%25C7%25C1&ctype=1&cno1=

또한 필요한 야채만 별도로 구입 할 수 있다.

 

위 사이트에 가서 검색창에 야채스프 재료라고 치면 각각 재료를 1개 단위로

판매한다. 시험삼아 만들고 싶을 때는 개별적으로 조금씩 구입하면 효율적이다.


(2) 야채스프 만드는 방법

 

① 야채를 물로 씻어서 큼직큼직하게 썰 것

② 야채를 많이 넣지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③ 모든 야채 재료의 양에 3배의 물(약 1500cc)을 붓고 쎈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60분 달인다.

 (물은 생수를 사용하거나 한두시간 전에 받아놓은 수도물을 사용한다)


④ 끓이는 기구는 스텐,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금속성물질,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⑤ 스프가 완전히 만들어질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도록 한다.


(3) 야채스프 보관

 

보관시에는 경우에는 뚜껑있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에 넣어 냉장보관하되 야채스프는 빨리 변질되므로 3일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장기보관시에는 한약용 진공파우치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야채스프는 대부분 파우치 상태로 배송된다. 그렇다하더라도 한 달이상은 보관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야채를 이용하여 그때그때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매번 만든다는 것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시중의 야채스프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렴한 야채스프를 추천한다.

야채스프가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음에도 암환자들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시중의 야채스프는 너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야채스프를 구매하기 전에 충분히

가격비교와 품질을 꼼꼼히 따져 보기를 바란다.


(4) 야채스프 마시는 방법

 

① 식전 공복에 야채스프를 먹고나서 약15~ 30분 쯤 후에 현미차를 마신다.

    그 외에는 수시로, 야채스프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신다.

 

② 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 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③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절대로 같은 시간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④ 야채스프나 현미차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2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마신다.

    복수가 차서 주사기로 빼내는 환자는 야채스프만 먹고 현미차는 먹지 않는다.

    야채스프는 복수를 완화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⑤ 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⑥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마시면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게 된다.

    야채스프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기 전 한두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⑦ 스프를 먹기 시작했으면 하루도 걸르지 말고 규칙적, 지속적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⑧ 야채스프나 현미차는 규정량 외에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더욱 좋다. 스프에 현미차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6) 현미차 만드는 방법

(1) 재료 유기농 현미 180g, 물 1,500cc

 (물은 생수를 사용하거나 한두시간 전에 받아놓은 수도물을 사용한다)

(2) 만드는 방법

① 현미를 기름이 묻지 않은 후라이팬에서 노른노릇해질때까지 잘 저어가며 타지 않도록 볶는다.

② 현미를 삼베 등의 천으로 싸서 물에 넣고 센불로 끓인다. 끓으면 약한 불에서 20분간 더 끓인다.

③ 적당히 식힌 다음 걸러서 현미차용 용기(유리병, 사기그릇)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 한번 끓여내고 다시 1,500cc 의 물을 붓고 끓인 뒤 약한 불로 5~10분 달여서 받쳐 거른후 처음

 끓여낸 차와 혼합해서 마셔도 된다.

(3) 마시는 방법

① 야채스프를 마신 다음에는 꼭 마셔야 하지만 수시로 물처럼 마셔도 아주 좋다

② 현미차는 다른 첨가물(설탕, 꿀 등)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③ 신장병과 통풍이 있는 사람은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야 하며

 복수가 차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곡류-보리,율무,현미,조,수수,팥,통밀,고구마,밤,옥수수


저지방-대구,동태


중지방-노란콩,두부,연두부,순두부


녹황색채소-당근,미나리,부추,풋고추,근대,브로콜리,콜리플라워


담색채소-우엉,도라지,콩나물,셀러리,양배추,양상추,배추,양파,무


버섯류-차가버섯,생포고보섯,양송이버섯,건표고버섯


해조류-김,다시마,미역,파래


지방군-참깨


과일군-토마토,배,딸기,감,오렌지,파인애플,복숭아,귤,참외,키위,바나나,사과,꽃차,허브차


<대장암 식이요법>

대장암은 선진국형 암으로 음식물 중 섬유질은 섭취하지 않고 주로 육류나 동물성 지방의 섭취로 변의 양이 적어지고 변이 장내에 오래 머무르는 것이 발병 원인이다.


대장암을 절제하면 환자의 영양 상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또 수술 직후 짧은 기간 동안 설사를 하거나 막히는 경우가 있다. 설사를 완하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장 폐색을 막기 위해 적어도 3개월 정도는 과잉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대장암 수술 후에는 김을 많이 먹게 하는데, 김을 먹고 장이 막혀 응급으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대장 종양이 발생한 경우 소장을 절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전이된 경우에는 소장 하부의 일부가 손상되거나 절제되는데, 이때는 각종 영양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B12결핍, 담즙염 손실, 신결석, 칼슈 및 마그네슘 손실, 지방 및 지용성 비타민 흡수 불량 등이 수반됨을 고려해 식사를 관리해야 한다.


식단을 짤 때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한다. 버섯류의 섭취를 늘리고 섬유소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기 위해 매일 항암 효과가 있는 차와 과일즙을 자주 마신다. 또한 섬유소의 배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데, 전체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6~8잔 정도가 좋다.

식단을 하루 세끼 이상 식사하는 것 보다 여섯 번으로 나누어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섬유소, 저유당, 무자극, 저지방 식사를 항상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암으로 투병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차가버섯에 대해서도 알려드려 봅니다.


저도 암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차가버섯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3기 이상의 말기암 환자들이 대체 치료방법으로 많이들 찾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수술이나 항암치료와는 달리 생리활성작용을 통해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서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복시키고 강화를 함으로써 암의 성장을 멈추게 하고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은 특정한 암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암 종류에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복용 하게 되면 우선 드시는 것이나 배변 등의 기본적인 생리적인 기능을 빠른 시간에 회복하고, 암으로 오는 통증이나 항암의 후유증을 많이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60년 이상 차가버섯에 대하여 연구를 해왔으며, 러시아에서는 암이나 당뇨 치료용으로 국가에서 승인 받아 쓰이고 있을 정도로 그 효능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버섯류를 암환자들이 찾는 것은 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암성분 때문입니다. 베타글루칸은 항종양성 물질과 면역력 강화 성분으로 알려진 다당류에서 추출되며 혈액의 당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이나 당뇨 등의 난치병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줍니다.


베타글루칸은 버섯류 중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에 다량 포함되어 있어 암 환자들이 많이 찾는데, 차가버섯은 상황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성분 함량이 무려 11배에 달할 정도로 많이 들어있어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차가버섯의 연구결과나 논문 내용을 볼 때 차가버섯이 암 치료에 기적에 가까운 효과를 보이지만 빠른 회복과 완치를 위해서는 환자와 가족들도 함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암의 성장을 막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서 땀을 흘려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더라도 몸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면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은 영양분의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하고, 저 산소 세포인 암이 싫어하는 신선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암이 성장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먹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환자의 몸 상태에 맞는 계획적인 식단을 짜서 잘 드시게 해야 합니다. 인체 스스로 암세포를 물리칠 만한, 강한 면역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에너지가 필수적입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환자가 더 잘 먹고 힘을 내야 합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드리고 싶지만 글로써 한꺼번에 알려드리기가 힘드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차가인 차가버섯에 가셔서 암에 대한 정보와 투병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세요.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습니다. 사이트에 가시면 차가버섯 샘플과 암 투병 지침서도 무료로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되시겠네요.


어려운 상황에서 힘이 드시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투병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끝까지 힘을 내세요







1. 대장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원칙

①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을 소량씩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②천천히 꼭꼭 씹어 먹음으로 음식의 소화를 쉽게 합니다.

③잦은 간식과 늦은 시간의 식사는 피합니다.

④음식은 따뜻하게 먹고 장에 자극을 주는 찬 음식은 피합니다.

⑤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⑥통곡식,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⑦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을 사용합니다.

⑧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훈연식품을 피합니다.

⑨하루에 6~8잔의 생수를 충분히 마십니다.

⑨금연, 금주합니다.

⑩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당량의 운동을 합니다.


2. 대장암환자에게 좋은 식품들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는 역시 식이섬유가 필수적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들은 변비를 개선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며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합니다. 사과의 펙틴질, 등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 비피더스와 같은 유산균에는 대장암 억제와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

- 율무, 보리, 현미, 통밀, 감자, 고구마, 밤, 옥수수, 두부, 당근, 미나리, 부추, 풋고추, 근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우엉, 도라지, 양배추, 샐러리, 양파, 무, 고등어, 꽁치, 표고버섯, 양송이, 김, 다시마, 미역, 토마토, 딸기, 오렌지, 키위, 사과, 유산균 음료등






무엇보다 대장이나 직장암으로 발생하는 암발생빈도는 거의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식습관의 서구화로 대장, 직장암의 환자수는 매년 높아지고 있답니다.


대장과 직장암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요인으론

50세이상 대장,직장암이 발생한 가족력이 있거나 진단적 검사에서 대장,직장용종이 보이는 경우나

자궁,난소암의 유방암가족력이 있는경우,염증성 장 질환진단을 받은경우, 흡연자를 들수가 있는데요..

특히 환경적인 요인으로 식생활습관이 주류를 이루로 있는것으로 압니다.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한편이거나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라면 대장암의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증상이라면 다른암의 증상과도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상 시와 다르게 설사, 변비등 배변습관이 변하거나

혈변, 빈혈등의 증상이 생기며 이럴시에는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3u, 3down활동을 해보시는것이 좋으신데요

다음은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도움으로 알아본 `대장암 예방을 위한 3UP, 3DOWN입니다.

몇가지 알맞는 부분으로 적절한 상태조절에 힘이 되시길 바랄께요.


△ 1 UP. 섬유질 섭취량 ↑

섬유질은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변이 대장 속을 지나며 딱딱하게 굳는 것을 예방한다.

또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부드럽게 해 장내 대변의 체류시간을 단축시킨다.

권장 식이섬유의 양은 하루에 20~25g 정도. 사과 한 개에는 약 5g,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g의 섬유질이 함유돼 있다.

△ 2 UP. 칼슘 섭취량 ↑

칼슘을 섭취하면 선종성 용종으로 불리는 양성 종양이 발견될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칼슘 권장 섭취량은 하루 성인 남녀 700㎎, 폐경기 여성은 800㎎정도.

우유는 하루 2컵 이상 마시는 것이 좋고,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 3 UP. 정기검진 횟수 ↑

대장암 증상이 없는 저위험군인 경우 50세 이후부터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궤양성 대장염, 가족성 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와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2~3년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 1 DOWN. 총 칼로리 섭취량 ↓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 위험도가 높아진다.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가 20세 이상 성인 남자의 경우 2,500Kcal, 여성은 2,000Kcal를 넘지 않도록 한다.

△ 2 DOWN. 트랜스 지방 섭취량 ↓

지방은 담즙산 분비를 증가시켜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데,

특히 트랜스 지방은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장폴립(용종)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만큼

트랜스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도록 한다.

△ 3 DOWN. 흡연과 음주량 ↓

과도한 음주는 직장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흡연은 대장 선종과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오색식품


대장암은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써 미국과 영국 등 신진국에서는 대장암 발병률이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환자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10년 후 노인 인구의 대장암 쓰나미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한다. 대장암은 특이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밀검진 없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예방하고 집안에 대장암 병력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대장암 증상은??


- 배변이 설사와 변비가 반복이 된다.

- 어렵게 일을 보아도 검은 색을 띠는 혈변이 나온다.

- 복부에 불편감이 있으며 복통과 팽팽한 느낌이 있다.

- 채중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 덤으로 소화불량이 생기며 가스가 찬다.

- 소장이 부분적 또는 완전히 막혀 음식물, 소화액, 가스 등 장 내용물이 통화가 못하는 장폐쇄가 일어난다.

- 장의 벽에 모든 층을 관통하는 구멍이 생기는 장전공에 의한 복막염 증세가 나타난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 대장암에 좋은 음식,빨강 : 사과


사과의 식이섬유인 팩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다.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흡착해 변을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외 항암물질 생산을 돕는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대장암에 좋은 음식,노랑 : 고구마


고구마에는 항암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와 향산화 물질인 비타민 C,베카타로틴이 풍부하다. 뉴질랜드대 연구팀이 대장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은 마리오족의 식생활을 연구한 결과, 고구마가 핵심 역활을 했다. 유익한 성분은 고구마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도록 한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대장암에 좋은 음식,초록 : 양배추


양배추(초록)에는 발암 물질을 제거한다고 알려진 셀레륨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류되어 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항암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바깥쪽 잎과 안쪽의 딱딱한 심에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 대장암에 좋은 음식,흰색 :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비피더스균을 장에 투입시켜 부패한 균과 해로운 균을 감소시키고, 장 운동을 활성화해 배변을 통한 장내 독소 물질 배출을 원할하게 한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대장암에 좋은 음식,보라 : 불루베리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향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의 동물 실험 결과, 쥐에게 불루베리 추출물인 프테로스탈렌을 섭취시켰더니 대장암의 전암단계 병변이 5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은 가족성 질병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큰 암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중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우분들이 있다면 일반인보다 대장암에 대한 예방은 더욱 철저히 진행하게 되지요.같은 양의 발암물질과 생활습관 지닌 사람들도 일반인과 대장암 환자의 가족의 대장암 발병률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암검진은 필수 입니다. 검진과 함께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요? 차가버섯카자루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 대장암에좋은음식을 적당량 섭취하도록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신선한 재료와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대장암에 좋은 식이요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양성분의 균형을 이룬 뒤 대장암예방 효과를 보여주는 항암식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겠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대장암에좋은음식은 '엽산'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시금치, 쑥갓등에 많은 엽산!

시금치, 쑥갓, 간 등에 포함된 엽산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연국결과는 일본 아이치현 암센터연구소의 연구팀이 진행한 내용으로 암센터를 방문해 진찰한 49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니 자료출처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829명과 암이 없는 일반인 4145명에게 통상적으로 하는 식사에 대한 질의를 통해 엽산 섭취량을 추정하였다고 합니다.또 엽산의 섭취량이 적은 사람에서부터 많은 사람까지 4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의 대장암환자의 비율 등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그 결과,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엽산의 섭취가 가장 적었던 그룹의 대장암 발병위험 지수를 1로 했을 경우,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의 대장암 리스크는 0.72에 이르렀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결핍증으로는 거대적아구성 빈혈, 위장장해, 임신 때의 빈혈 등이 알려져 있으나 장내 세균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에 엽산 부족현상은 발생되기 어렵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린 엽산이 대장암예방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예방을 위해서

엽산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을 정의해드릴게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하면 성인 1일 엽산 권장섭취량은 400㎍DFE입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부족하지 않도록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흔히 식사중 접할 수 있는 엽산 급원 식품과 함유량을 살펴볼가요??




 


브로콜리 210, 시금치 196.2, 쑥 190

고사리 130, 파 120, 콩나물 105

부추 100, 콜리플라워 94, 양상추 73, 오렌지 65.4

방울토마토 35, 바나나 34.6 (㎍/100g)


대장암예방에 효과적인 대장암에좋은음식으로 엽산 섭취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과 함께 인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는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방법도 병행되면 좋겠네요.

아래 첨부되어 있는 동영상은 대장암과 다양한 암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차가버섯을 주제로 방영된 차가버섯다큐멘터리 편집본입니다. *^^*




(동영상출처 : 메디TV 상락수차가버섯 공동제작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또 다른 설명]

가족 중 암환자가 계신다면 절대 절망적인 말씀보다는 희망적으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암 그까지것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족분들께서 힘들어하시는 모습 보이시지 말고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도록 해드리세요. 이게 쉽지 않겠지만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저희 모친께서도 암 걸리셨는데 완치하셨거든요.)

마음은 너무 아프고 서렸지만 아프신 어머님 앞에서는 항상 웃고 더욱 용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족분 중 한분정도는 암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셔야 하겠습니다. 저도 공부 엄청 했었거든요. 양의학, 한의학, 민간요법(대체의학) 등.. 어느 한쪽만 고집하지 마시고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한 바로는 양의학의 장점은 정밀진단과 응급처치에 있어서는 양의학이 좋을 것입니다. 즉 최첨단 기계로 정밀검사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수술해서 암종양을 제거하는데는 빠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는 수술이 성공적이러서 암종양이 제거되었다고는 하나 그게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암환자분들께서 수술 성공만 믿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재발하면 낫기가 더욱 힘들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즉 양의학에서는 수술후에 관리가 더욱 중요하답니다. 이때는 한의학과 민간요법을 병행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한의학이나 민간요법은 치료 속도는 더디지만 근본적인 뿌리부터 없애는 것이기에 재발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즉 양의학은 주로 겉에서부터 치료하는 것이라면 한의학이나 민간요법은 뿌리부터 치료한다는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것이 좋을지는 환자분의 상태, 생활환경,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가족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있으시고 환자분께서도 이겨내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시다면 분명 완치가능하실 것입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지나고 나면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암에 좋다는 건 모두 다해드렸습니다. 밥을 못드실 때에는 생식(유기농)을 사서 드렸고요, 녹즙기 구입해서 암에 좋다는 삼백초, 솔잎, 돌미나리, 당근, 감자 등을 매일 갈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루 세번씩 쑥뜸(간접쑥뜸, 뜸자리 : 중완, 배꼽, 단전 등)해드렸으며, 기력회복차원에서 유황오리진액을 하루 세번 드셨으며,

인산선생님께서 추천하신 밭마늘 죽염 요법을 시행하였습니다. 좀 괜찮아진 후에는 밭마늘죽염요법(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 먹는 방법)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운밭마늘환(밭마늘, 유근피, 죽염사리된장, 홍화씨 등으로 만든 환)을 매일 드셨습니다.

(처음에 암에 산삼이 좋다고 해서 산삼을 사드렸는데 너무 비싸서 한번밖에 못사드렸어요. 그대신 조금 가격이 싼 장뇌삼을 구입해서 드렸습니다. 장뇌삼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처음에 두세번 사드렸습니다. 뿌리는 그냥 먹고 잎은 말려서 차로도 끓여드셨습니다.)

그걸 다 드시고 나서 가정에서 차로는 항암에 좋은 유근피, 겨우살이차를 끓여드셨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운동도 하시고 노인복지회관에 등록을 시켜드려서 노래교실, 요가, 단전호흡, 차밍댄스 등을 하셔서 즐겁게 사시라고 하였거든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듯이 웃음이야 말로 치료효과가 크답니다.

그리고 음식 씹어드실 때 꼭꼭 씹어드시는 습관이 중요하답니다.

지금 어머님께서는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신답니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


우선 대장암과 관련한 식이요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병원에서 권장하는 요법)


대장암을 예방하거나 치료 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시며, 식이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잡곡, 채소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과체중일 경우에는 체중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선 식생활 실천사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식생활 실천사항

1. 식이섬유소를 증가시킨다(잡곡, 채소, 과일 등).

2. 총 지방 섭취량을 줄인다.

3.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을 피하고 담백한 가금류, 생선, 두부 등을 선택한다.

4. 발효된 유제품을(요플레, 요거트 등)을 사용한다.

5. 비만인 경우 체중조절을 하여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6. 과음을 줄이고 운동으로 활동량을 증가시킨다.


●장 수술 후

- 장 수술 직후나 초기에는 장 휴식과 수분공급을 위해 맑은 유동식을 섭취한다. 이후 장루를 통한 배설과 자극을 감소시키기 위해 수용성 섬유소가 많고, 잔사와 불용성 섬유소가 적으며 소화되기 쉬운 식사를 제공한다.

수술 후 1~2개월 동안의 식사요법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백미, 흰빵, 삶은 감자, 살코기, 생선, 닭고기, 달걀, 치즈, 바나나, 통조림 과일, 푹 익힌 채소류 등을 공급한다. 반면 지방이 많거나(튀긴 것, 버터, 마요네즈) 잡곡류, 생채소, 말린 과일, 껍질이 포함된 과일, 씨가 있는 과일(딸기, 키위 등)등은 피한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수술 부위에 따라 소화된 음식의 내용물이 대장을 거치지 않거나 대장에서의 체류 시간이 단축됨으로 인해 수분, 나트륨, 칼륨 등의 재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분 불균형 위험이 올 수 있다. 특히 장루가 대장 끝부분에 위치한 경우 수분의 흡수에는 문제가 없으나 앞부분에 위치한 경우에는 수분 부족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탈수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 8~10잔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 고단백, 고열량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수술 후 상처 치유 및 빠른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열량 30~35kcal/kg과 단백질 1.0~1.5g/kg을 섭취하도록 한다.

- 수술 초기에는 흡수가 불량하고, 설사로 인해 장루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지방 음식이나 과도한 지방의 섭취는 제한하도록 한다.

- 필요 시 가스를 발생시키는 식품을 제한한다.

가스를 발생시키는 식품 : 콩류, 양파,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맥주, 탄산음료, 기름진 식품, 멜론, 우유 등

- 필요 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식품을 제한한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 : 황이 함유된 아스파라거스, 달걀, 어류, 마늘, 양파, 레디시 등

- 소화되기 어렵거나 설사의 원인이 되는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다.

음식물의 장 통과 시간이 짧아지고 흡수 면적의 감소로 인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증가 할 수 있으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불필요한 식사의 제한은 피하도록 하고, 섭취 후 불편감이 있을 경우에만 제한하도록 하고, 몇 달 후에 다시 시도하도록 한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후

- 항암치료 후 메스꺼움이나 구토증은 치료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 치료 받은 후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가며 나타날 수 있다.

-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소량씩 자주 식사를 하고 물이나 미음을 충분히 섭취한다.

- 식사량이 적으면 변비가 되므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하고 부드러운 섬유소(익힌 채소 등)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


앞서 서두에서 대략적으로 말씀드렸는데 민간요법을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생활환경과 마음가짐(믿음)이 다르기에 어느 것이 딱 좋다고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입니다. 병원치료와 민간요법(대체의학)을 병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에 좋은 음식(약초)들은 많이 있습니다. 암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으나, 굳이 전체적으로 좋은 식품을 추천하라면 유황오리진액일 것입니다.(그외 구운밭마늘, 구회죽염 등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정에서 소금대신 죽염을 꼭 활용하도록 하세요.)

보양식품인 유황오리진액(유황오리와 야생다슬기, 장뇌삼, 각종 암에 좋은 약초 하수오, 유근피 등을 넣어 만든 진액)은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주는 식품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의 품질이 좋기에 지리산유황오리진액 추천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서 건강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유황오리진액

- [오리 몸속에는 강력한 해독물질이 들어 있어서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유황의 보양하는 약성만 남게 되며 이것이 유황 오리이다. 오리의 약성에 유황의 보양효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 등이 합쳐지면 매우 뛰어난 해독제이자 보양제이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약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학 서적에도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빈혈, 허약체질,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유황 오리는 암환자들의 양기를 돋우어 주고,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암은 체력소모가 심한 질병이므로 유황 오리를 복용하면 원기를 크게 돋우어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유황은 순 보양제다. 순수 불덩어리면서 가장 강력한 양기가 있다. 양기라는 건 정력이다. 바로 불로장생시키는 묘법이다.

유황은 해독 법제하기가 지극히 어려워 안될 뿐이지 완전히 해독하면 최고의 장생약이다.

유황의 성분은 불이다. 물과 불의 힘으로 생물이 나고 인간이 생기고 사는데 물은 불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다 식어서 얼어버리면 죽는 것이다. 인간이 노화하여 죽는다는 것은 불의 힘이 점차 쇠하여 온몸의 온도가 식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는 몸의 온도가 높아 겨울날 찬 바깥에 돌아다녀도 추운 줄 모르지만 노인은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있어도 온몸이 떨리고 시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사라지는 온기, 정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유황이다.

이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오리 생체를 이용하여 완전무결하게 해독 법제한 것이 바로 유황 오리다.

양기가 물러가 허한이 심한 사람이나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유황 오리 먹고 낫지 않는 사람이 없다.


오리 자체는 해독제고 보양제다. 오리 뇌수 속에 강력한 해독성분이 들어 있어 독극물을 먹어도 잘 죽지 않는다.

오리 생체에 함유되어 있는 해독 물질은 사람이 섭취했을 때 농약, 화공약, 각종 약독 공해에 찌들은 오장육부를 해독시키고 어혈을 풀어주고 소염 소농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해 준다.

오리는 늑막염, 골수염, 골수암, 결핵 관절염, 습성 관절염, 척수염, 유종, 유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제이다.

유황을 먹여 기른 유황 오리는 상상할 수 없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 암환자이신 분들께서 유황오리, 야생다슬기, 장뇌삼(산양산삼), 각종 항암 약초를 넣어서 만든 유황오리진액과 죽염, 밭마늘 요법, 쑥뜸, 운동 등을 병행하신다면 좋을 결과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식생활습관,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좋은 결과를 얻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유황오리진액은 치료제이기 보다는 병과 싸울 수 있도록 양기를 돋우주는 식품이기에, 환자분들이 드신다면 병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좋은 음식과 운동, 기타 요법 등을 병행하신다면 분명 병은 낫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야생 다슬기(간암이신 분께는 간에좋은 칡뿌리, 헛개나무, 유근피 등을 넣어 다린 야생다슬기진액이 매우 좋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창, 간의 열과 염증,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장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선생의 신약에는 다슬기에 있는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플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있음.



-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신약(神藥)』이라는 의학책을 쓴 민간의학자 인산김일훈선생은 『神藥本草)』라는 자신의 어록에서 다슬기에 들어 있는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닮았기 때문에 갖가지 간병에 훌륭한 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신약본초』의 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것 상당한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무리 이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어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겨요.이 간의 조직원료가 되는 청색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민물고동이라."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300∼500g쯤을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 인산선생님의 저서 '신약' 기록 요약 내용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 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다구,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 보구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 가지구 조청처럼 해가지구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간암이, 죽는다구 나온 사람이 20일 먹구 좋아진다? " 그럼 자꾸 멕여라" 자꾸 멕이니 나나요. 그 나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 촌에서 그걸 애들 끓여서 까먹으는 건 있으나, 전 잘 모르는데 그게 간암이 나을 수 있느냐" 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네병을 고쳤으니 너는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녹았다. 그 고둥을 흠씬 고아 놓으면 새파란 물이다. 너의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서 간을 이루는 청색분자가 돼서 네 간이 생겼는데, 청색분자가 다 썩어 가지구 고갈해서 너는 죽으니 네 간을 이루던 원료를 네게 공급하라고 일러준 거다."


그 사람 말이 " 선생님은 그렇게 알면서 간암으로 죽는 수가 이렇게 많으니 이거 도와줄 수 없습니까" 그거야. " 너는 나하고 운명이 도움 받을 사람이 돼서 받았겠지만, 그 미친놈이라구 욕하면 안될거 아니냐?" 그런 말 한 일 있어요.


" 그런 거 고아 먹어라?" 지금 병원에서 죽는다고 내 보낸 걸 민물고둥을 고아 먹으라 하니 그 미쳤다구 하면 그건 안 먹었을 거구. 그러나 개똥도 약으로 보이니 먹어보겠다고 해서 좋아지니까 그걸루 고친다.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이 많아.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구 봐야 돼요.



■ 밭마늘(구운밭마늘)

=항암 음식 No1. 밭마늘=


마늘은 동서양을 통틀어 항암효과 1위라고도 일컫어지고 있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의학의 견해다.


♠마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쓴다.


*마늘 효능에 대해 살펴보자.

마늘 특유 냄새의 성분은 알리신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알리신의 효능은 많이 알려졌다. 항암·보양 작용을 하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하고, 음식물로부터 섭취하기 어려운 철분의 흡수를 돕는 조혈작용도 한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액을 맑고 따뜻하게 하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 준다.


● 발기를 촉진·유지하여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 수를 증가시켜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를 개선하며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의 정장작용을 하게 한다.


●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을 없앤다.


*논흙은 농약독이 극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배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마늘을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안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량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 구회죽염(죽염 중 아홉번 구운 죽염 본고장 지리산 함양 구회자색죽염 추천)


= 탁월한 해독력과 염증 치료 효과. 죽염=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의 염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각종 병증의 원인이 된다. 죽염이 지닌 가장 뛰어난 약성은 탁월한 해독 작용과 염증치료 효과이다. 죽염은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죽염은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이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위액의 원료인 위 염산을 생산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이 당기게 해준다.

죽염의 소염작용은 잘 알려졌는데 실험에 의하면 일반 소금보다 죽염의 항염증작용과 세균에 대한 살균력은 3~4배 강하다고 한다. 이러한 죽염의 항균력을 바탕으로 죽염치약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구운밭마늘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 죽염 아니고는 암 고치는 약 없다.

신의 김일훈

------------------------------------------------------------------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 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 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胎母)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


※ 어린아이에게도 죽염 먹이라.

------------------------------------------------------------------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 신약본초 중 일부

=>밭마늘 굽기가 힘드시다면 유황밭마늘을 구워서 가루로 낸 구운유황밭마늘가루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아님 죽염된장, 암에좋은 유근피 등과 함께 만든 구운유황밭마늘환을 드시면 도움되겠습니다.


[대장암에 좋은 오색 과일]

전통적으로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던 위암 폐암 간암은 줄어드는 반면, 대장암은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본보 2일자 6면 참조)

급증하는 대장암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식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평소에 야채를 많이 먹는 등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변비도 막아 대장점막이 발암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준다.

아울러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육류 등의 고지방 음식을 멀리 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농협 가족건강365운동본부가 대장암의 달, 9월을 맞아 추천하는 대장암 예방 5색 채소와 과일을 소개한다.



◇레드푸드(붉은색 식품)

제철을 맞은 사과가 으뜸이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는 지방분을 흡착시켜 장내 환경을 정비하고 발암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독일 연구진의 보고에 따르면 특히 사과 속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장내 지방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과 주스 속에는 항암물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강낭콩,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팥, 딸기, 수박, 토마토 등도 사과 못지않게 대장건강에 좋은 붉은 색 채소와 과일로 꼽힌다.



◇옐로우푸드(노란색 식품)


고구마, 호박, 귤, 배, 복숭아, 살구, 오렌지, 키위, 파인애플 등이 있다.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게 강점이다.



특히 고구마에는 항암물질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의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극히 낮다는 사실에 착안, 그들의 식습관을 조사했더니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도 있다. 장 건강을 위해 고구마를 먹으려면 가급적 껍질째 먹어야 소화도 잘 되고 변비 예방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그린푸드(초록색 식품)

양배추, 겨자, 근대, 무청,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케일, 멜론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이중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든 양배추를 최우선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추천했다. 장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면역기능을 높여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는 장내 유해성분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다만 주의할 것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항암물질과 비타민 성분들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날로 먹는 것이 좋다는 사실. 날로 먹기가 힘들 때도 푹 익히지 말고, 살짝 찌거나 데쳐 먹도록 해야 한다.



◇화이트푸드(흰색 식품)

마늘이 대표 식품으로 꼽히고 도라지, 무, 부추, 양파, 콩나물, 배, 백도(흰 복숭아) 등도 장 건강 증진에 유익한 식품으로 권장된다.



이 중 마늘은 장내에 서식하는 유익 균을 늘려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마늘 냄새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 뿐 아니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반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서울성모병원 외과 오승택 교수는 매끼 식사 때마다 한 톨씩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단, 마늘은 껍질을 간 뒤에 10분 정도 둬야 효소가 활성화되어 알리신이 많이 생성된다는 것도 알아두자. 생마늘을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매운 맛과 특유의 냄새 때문에 날로 먹기가 힘든 사람은 장아찌 형태로 먹어도 된다.



◇퍼플푸드(보라색 식품)

포도, 자두, 건포도, 블루베리, 무화과, 적채, 가지,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이다.



보라색 식품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다. 이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의 럿거즈 대학 연구진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블루베리 추출물 ‘프테로스틸벤’을 쥐들에게 먹이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프테로스틸벤을 먹은 쥐들은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전암성 병변이 57%나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건강,예방,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추부위와 회전근개 강화방법  (0) 2013.03.20
어깨의 상태........   (0) 2013.03.14
노인 건강수칙 25 가지  (0) 2013.03.12
2013년 3월의 몸 상태  (0) 2013.03.12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0)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