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암을 피하는 음식물들

낙동대로263 2012. 10.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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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글들은 참 많다...  근데 공통점이 있다.

육류를 먹으라는 말이 없다는 것이다.

한결같이 채소와 과일,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언급하고 있고,,,  거의 색깔이 진한 과일과 채소를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불루베리 같은 것인데 ...  난 불루베리는 구하기도 아주 어렵고 어찌나 비싼지 가지를 주로 먹고 있다.

가지도 안토시안이 풍부해서 좋은 항암식품이다.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음식물이 강황이다..   카레란 것이다..  

난 카레를 종종 먹는다.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

토마토가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뜨거운 물에 약간 튀겨 먹으란다.  리코펜이 활성화된다고 하면서 ...

근데 사람들은 토마토케첩도 아주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모양이다.

케첩에는 토마토에 포함된 양분들이 케첩을 만드는 가공과정 중에 활성화 되는 것이 많은데 ... 

케첩에 첨가되는 식품첨가물의 악영향보다는 케첩에 포함된 여러가지 이로운 물질들의 섭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케첩을 자주 먹는다...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케첩을 한두숟가락 그대로 먹으면 된다.

새콤한 케첩을 숟가락 가득히 두번을 먹으면 식욕도 향상되고 맛도 아주 좋다...  

주로 하루에 한번,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그렇게 한다.

 

이 중에서 내가 거의 먹지 않는 것은 녹차와 생강이다.

녹차는 먹지 않지만,,,  커피를 자주 먹는데...  이건 다방식이라 별로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메리칸 식으로 고쳐야 할 일이다.

생강은 김치에 첨가해서 먹는 경우가 어쩌다가 있지만 거의 ...  

생강차를 만들어서 먹으면 될 것 같다...  근데 먹지 않는 무엇을 새로 먹는다는 것이 참 번거럽고,,  지속적으로 되어지지가 않던데 ...

 

그리고 달걀이 종종 등장하고 ...   달걀은 아주 좋은 완전식품이니 ...   하루에 삶은 달걀 하나는 먹고 있으니 ...

이상한 것은 우유를 먹으라는 말이 잘 나오지 않더라는 것이다.   우유도 완전식품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 ..  ???

어쨌던 난 우유도 하루에 180ml 짜리 하나씩 먹고 있다.

 

운동으로는 요가가 자주 등장한다.

이 요가를 분류한다면 스트레칭이라고 생각되는데 ...  약간은 상식적이지 않은 방식의 스트레칭을 통해서 신체 내부 장기에 대한 자극을 주는 것이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나보다...  하고 생각한다... 

지금하고 있는 운동종목에 스트레칭을 도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과 기회가 되고 마음이 생기면 요가를 해야겠다.

 

브로콜리, 셀러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등의 채소류는 늘 등장하다 말다 하는 품목이니 먹을 만 하면 먹고,, 

 

이거 뭐 ...   하나하나 좋다는 것 전부 따라할려니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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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_image

산책ㆍ생강ㆍ섬유질ㆍ커피ㆍ차ㆍ샐러드...


현대 사회에서 의술이 발달했다고는 해도 우리 주변에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환자들의 가족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 생활잡지 호울 리빙(Whole Living)은 최근 암을 막고 고치는 방법들을 실었다.

이 매체는 독자들이 클릭하는 회수에 따라 암 관련 연구기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19일 그 내용을 소개했다.


1. 우울함을 떨쳐라=항산화력은 신선한 블루베리가 제일인데,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2. 차를 마셔라=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물질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있다.

3. 생강을 먹어라=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4. 샐러드를 먹어라=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 예방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5. 산책하라=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6. 가족끼리 건강이야기를 하라=나이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7. 감정에 신경써라=암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받는다. 의사와 만날 때 기분 문제도 의논해야 한다.

8. 섬유질을 먹어라=귀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는데,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9. 커피를 마셔라=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기저세포 피부암의 위험을 낮춘다.

10. 유기농을 찾아라=블루베리는 가장 농약을 많이 치는 과일 중 하나이므로 가능하면 농약을 안 쓴 유기농 제품이 좋다.

11. 매운 것을 먹어라=붉은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건강한 세포가 다치지 않게 암세포를 공격하여 암세포들을 없앨 수 있다.

12. 열처리를 하라=토마토는 날것보다 요리를 한 것이 암과 싸우는 리코펜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13. 강황을 먹어라=인도 카레 재료의 황금색은 염증을 없애는 항산화제인 커큐민이라는 안료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밖에도 요가를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 진단검사를 하고, 숨을 깊이 쉬며, 베리류와 달걀,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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