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꿈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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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좀 알아두실 필요가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재밌기도 하지요~^^ 나만그럴지도 모르지만요 ...

 

다이아토닉 코드 스케일(Diatonic Chord Scale) 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요놈이 머하는 놈인지 알아봅시다..

 

각 key 별로 8음계를 정리 해 보면..

 

1. C key

 

2. D key

 

3. E key

 

4. F key

 

5. G key

 

6. A key

 

7. B key

 

 

각 조(key)별로 조표가 붙는 경우와, 8음계에 대한 그림입니다..

 

그러면.. 조별로, 8음계에 음을 붙여봅시다..

정확히 말하면, 각 음에 3도, 5도의 음을 붙여야 합니다..(요 내용은 코드이론에 대한 내용이기 땜시 우선은 패스하구요..)

어떤 음에 또 다른 음을 붙이게 되면.. 하나의 코드가 이루어 집니다..

 

그림으로 보시면.. 단번에 이해 가실듯~^^

 

 

1. C key 

 

 

2. D key

 

 

3. E key

 

4. F key

 

5. G key

 

6. A key

 

7. B key

 

 

이것을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Diatonic Scale Chord)라 부릅니다..

C key에서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는 C-Dm-Em-F-G-Am-Bm 가 되는 것이고..

D key에서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는 D-Em-F#m-G-A-Bm-C#m 가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 조(key)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면 이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설명하면..

 

C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는..

노래 시작 첫 코드는 C 코드로 시작을 하고.. 그 곡을 구성하는 전체 코드의 종류는..

일부를 제외하곤.. C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에 속해 있는 코드(C-Dm-Em-F-G-Am-Bm)들로 구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어떤 곡이 조표가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은 C key의 곡이라고 했을때.. 그 곡의 노래 시작(전주가 아닙니다.. 노래입니다..)첫 코드는 무조건 C가 되구요..

 

그 곡의 구성하고 있는 코드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C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들도 구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D key 의 경우에선..

 

노래 시작 첫 코드가 D 코드가 되고.. 그 곡을 구성하고 있는 코드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D 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D-Em-F#m-G-A-Bm-C#m)들로 구성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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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합시다..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고 싶은.. 어떤 악보가 있는데.. 코드가 없다고 가정하면.. 

조표를 보고.. 무슨 조(key)인지 알아낸 다음..다이아토닉 스케일 코드들을 분석하면..

대충 그 곡이 어떤 코드로 구성이 되는지 알수가 있겠죠~

 

 

되든말든 해 보시고 틀리면 고쳐서 튕겨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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