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월 어느 날의 고양이 이 고양이라는 생물체는 구석에 몸을 쑤셔넣기를 좋아한다. 소파 위에 던져 둔 가방 속에 저렇게 들어가 있다니... 참.... 이상도 하다. 저렇게 들어 앉아서는 툭툭 쳐도 나가지도 않고 , 꾹꾹 눌러도 눈도 뜨지 않는다... 뭐 이런 희안한 생물체가 있을꼬 .... ?? 베란다에사 자고 있는 고양이.. 개와 고양이 2015.05.06
사반나 고양이 품종명은 사반나 고양이란다. 아직 순치가 좀 덜 되었단다. 억수로 비싸단다.. 그러나 똑 같은 고양이일 뿐이란다. 뒤에 작은 놈은 표정이 상당히 심각하네 .... 골난 듯하구만. 이건 누가 찍은 아기 고양이.. 이런 놈이 값도 싸고 병 안걸리고 더 좋지.. 개와 고양이 2015.05.03
개 살 때 참고 ...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의 스탠리 코렌 (Stanley Coren) 박사에 의하면, 개의 지능에는 세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1. 학습이나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이 무엇인가를 받아들이는 지능 2. 본능적인 지능 3. 워킹/복종 지능 위에 두 지능은 주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개별적인 개들을 .. 개와 고양이 2015.01.16
고양이 낮잠 중.... 세상에 이렇게 팔자 좋은 놈이 또 있을까 .... 먹고 자고 ... 하는 일이라고는 암 것도 없는 놈이 ... 주인은 쌔가 빠지게 일하고 청소하고 하는데 이 자슥은 따신 햇살 아래에서 자빠져서 잠을 잔다 ... 청소라도 덜 하게 털이나 빠지지 않으면 좋겠건만 .. 개와 고양이 2014.11.03
고양이 ... 최선옥 시인 고양이 다른 녀석들은 간간히 들리는데 며칠째 녀석은 밥을 먹으러 오질 않았습니다. 약 8년간 얼굴을 마주한 녀석인데요. 안보이면 잘못된 건데... 그동안 이곳을 터전으로 삼았기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발 한번만이라도 모습을 보여줘야 안심일 텐데.' 걱정하며 뒷문을 열어보니, 이.. 개와 고양이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