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라는 생물체는 구석에 몸을 쑤셔넣기를 좋아한다.
소파 위에 던져 둔 가방 속에 저렇게 들어가 있다니... 참.... 이상도 하다.
저렇게 들어 앉아서는 툭툭 쳐도 나가지도 않고 , 꾹꾹 눌러도 눈도 뜨지 않는다...
뭐 이런 희안한 생물체가 있을꼬 .... ??
베란다에사 자고 있는 고양이 ..........
왜 저렇게 코를 싸안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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