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었네
- 손인호 (1953 년 데뷔곡) 김동일 작사 박시춘 작곡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홀로 이 밤을 세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임아
음악 ,, 쪼오습니다 ................. 이유없이 뭣도 없이 그냥 심금을 울리는군요 .
'음악-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이민우 연주 (0) | 2010.09.10 |
---|---|
정동대감 ..... 이민우 연주 (0) | 2010.09.09 |
모듈 SC- 88 사용 설명서 (0) | 2010.08.20 |
호철밴드의 연습량. (0) | 2010.08.02 |
2010. 7. 31. 호철밴드 5 ... (0) | 2010.07.31 |